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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세번째여행- 앙사나 라구나 푸켓 리조트 (Angsana Laguna Phuket)
푸켓 여행 : 앙사나 라구나 푸켓 리조트 (Angsana Laguna Phuket) 라구나 단지안에 위치한 앙사나 리조트. 라구나 단지에서도 한~참을 들어와야 한다.^^ 앙사나 리조트의 입구. 까타에서 타고온 택시. (까타-라구나700밧) 택시에서 내리니 보라컨셉의 앙사나 리조트의 깔끔한 입구가 보였다. 오른쪽엔 컨시어지. 이 곳에서 라구나단지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을 요청하면 된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깔끔한 로비. 체크인 수속을 하면서 제공되는 시원한 아로마향이 나는 타월과 웰컴 드링크. 보라계열이 컨셉이지만 음료까지 보라색일줄이야~^^ㅋㅋ 체크인을 하면서 앙사나 멤버임을 나타내는 팔찌를 채워준다. 난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능~ㅎㅎ 38일간 여행하면서 숙소 옮길때마다 입었던 나의 이사복장하고 딱 맞아..
2012.07.30 -
푸켓 세번째여행- 까타비치
푸켓 여행 : 까타비치 까타비치에서 보이는 동그란 섬. 까론비치에서도 우측을 보면 저 섬이 보이긴 하지만 까타비치에서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다. 까타비치에는 파인애플 나무들이 무수히 많았다.^^ 까타비치의 도로 건너편이 까타비치를 전부 가로막은 클럽메드...-_-;;; 담벼락이 있어 리조트 분위기가 별로이다. 까론비치보다 까타비치에 더 많은 썬베드가 놓여져 있다. 까론,까타는 파도가 위험하다고 하니 수영할 때 조심하자. 도로와 인도 사이에 떡~하니 큰 나무가 있어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조심해야할 듯. 밤에는 나무가 튀어 나왔는지 잘 안보이므로 서행 운전을 해야겠다. 까론비치에 비하면 정말 짧은 까타비치~^^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면 15분정도 걸리는 듯 하다. 클럽메드를 둘러싸고 한 바퀴 산책하기 딱 좋..
2012.07.29 -
푸켓 세번째여행- Cafe Opera 까타
푸켓 여행 : 카페 오페라 (Cafe Opera) 까타 카페 오페라의 간판. 세프가 스웨덴인 이라고 당당히 써 넣은 것이 인상적. 레스토랑 밀집 골목에 있는 카페 오페라. 이 곳을 비롯해 이 일대의 레스토랑에서는 100밧정도에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모히토 99밧 프로모션에 이끌려 들어갔더랬지~^^ㅋㅋ 테이블보가 되어 있는 곳은 왠지 기분이 좋다.^^ 가격은 중하. 분위기는 중상. 헤헤~ 정갈한 셋팅들~ 99밧 프로모션 모히토. 맛도 꽤 좋았다. 이 곳도 라이브 노래를 해 주는데 팝송이라 듣기 편했으며 노래 실력도 좋았다. 제리양은 마가리따 피자 한 판을 꿀떡~@@ 톰군은 하와이언 피자 한 판을 꿀떡~@@ 마주보며 앉았다가 싱어를 보기위해 나란히 앉았다. 서로 한 조각씩 바꿔 먹어주는 센스~!!ㅋㅋ..
2012.07.24 -
푸켓 세번째여행- 블랙캐년 커피 2 (까타)
푸켓 여행 : 블랙캐년 커피 (BLACK CANYON COFFEE) 라임 쥬스 한 잔 쭉~마시면 활력이 돋는다. 예전에는 땡모반(수박쥬스)를 참으로 즐겼었는데 막상 태국에 사니 잘 안 마시게 되더라능~^^ㅋㅋ 까타에서는 그나마 블랙 캐년이 저렴한 편이라 종종 이용했다. 저녁 8시부터 라이브 공연을 해주는데 첫 타임에 여자분 노래가 제일 좋다. 쭉~하는게 아니니 8시쯤 가서 라이브 들으며 저녁식사를 해도 좋을 듯~^^ 앨비스 프레슬리 간판을 내 걸었지만 앨비스 노래가 젤 별로였다! ㅎㅎ 맨 뒷자리에 자리잡아 공연보며 냠냠 먹기~!! 뼈가 너무 많았던 포크스테이크.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얌운센 꿍. 블랙캐년 커피 (BLACK CANYON COFFEE) 까타팜 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한 블랙 캐년. 저녁마다 라..
2012.07.24 -
푸켓 세번째여행- 블랙캐년 커피 1 (까타)
푸켓 여행 : 블랙캐년 커피 (BLACK CANYON COFFEE) 유럽 느낌의 블랙캐년 커피~ 까타에는 2곳의 블랙캐년이 있는데 저마다 특색이 있다. 난 저녁마다 라이브공연을 해주는 또 다른 블랙캐년을 좋아한다.^^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초코렛무스. 달달한게 땡길때는 요만한 것도 없다.^^ㅋㅋ 시원한 오렌지 무스. 하지만 귤 무스이군!!ㅋㅋ 클럽 샌드위치. 출출할 때 먹으면 너무 맛있당~+_+ 여행하는 38일 내내 내 얼굴에는 수 많은 여드름과 트러블이 생겼다. 지금도 역시 고생중....ㅠㅠ 에어컨이 안 나오는 실내라 그것이 살짝 아쉽다~^^;; 까타에 있을 때 블랙캐년 커피숍 (BLACK CANYON COFFEE)을 자주 갔다. 그나마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에 그랬던 것 같다. 블랙 캐년이 싸다고 ..
2012.07.24 -
치앙마이 생활
치앙마이 해외생활 4월부터 화이트헤드가 턱과 볼에 무자비로 나는 제리양..너무 슬퍼요 ㅠㅠ 홍콩에서 사온 블랙펄 마스크팩을 꾸준히 열심히!! 했더니 그나마 나아진 것 같다. 예전에는 한 피부했던 제리였지만 이제는 사람만나기가 두려워진 제리양. 여행 후 주끈깨가 더욱 선명해지고 많이지고!!!-_-;; 동남아에 살면서 최대의 단점을 꼽으라면 단연 피부트러블이 아닐까 싶다. 찬물이라도 펑펑 나와주면 좋으련만. 요새 부쩍 하늘을 자주 쳐다본다. 우리집에서 바라보는 전망. 멋지쥐?^^ 비오는 날 썽태우를 타고 림삥슈퍼에 가서 겟한 신라면. 테스코에서 사는 것보다 무려 50밧이나 저렴하다. 5개入 135밧~^^ 여행을 온 사람들에게는 시장이 알려져 있지만 거주민에게는 시장이 더 좋다. 왜냐?! 도매시장이라고 생각하..
2012.07.23 -
푸켓 세번째여행- 트로피칼 리조트 (Breakfast, Pool)
푸켓 여행 : 트로피칼 리조트 조식 & 수영장 (Tropical Resort)- (updated) : Chanalai Romantica Resort 꽤 그럴싸해 보이는 조식당..-_-;; 오렌지, 파인애플 쥬스가 있고.. 맛 없는 커피와 맛 없는 토마토 쥬스도 있고.. 사진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어마어마한 파리들이 돌아다니며 위에 살포시 앉았던 음식들...ㅠㅠ 밖에 내 놓은 크로와상은 건들지도 않았고 그나마 통속에 갇힌 빵들을 구워 먹었다. 셋팅은 고급 레스토랑처럼 셋팅해 놔서 처음엔 기분 좋았더랬지..!!ㅋㅋ Tropical Resort --> Chanalai Romantica Resort 아침 9시 40분에 택시를 예약해 놨다. 생각보다 좋았던 트로피칼이기에 가짓수가 없어도 배불리 먹고 가자며 톰군과 ..
2012.07.20 -
푸켓 세번째여행- 트로피칼 리조트 (Tropical Resort)
푸켓 여행 : 트로피칼 리조트 (Tropical Resort) 전혀 트로피칼스럽지 않은 외관을 가진 트로피칼 리조트~^6 남국의 작은 왕국이 생각나는 건 왜 일까요?! 오른쪽에 보이는 남자분 굉장히 친철했다죠!!^^ 젤 저렴한 룸을 예약한지라 구석진 우리의 룸! 예약할때 프리와이파이라고 본 것 같은데....유료더군요..-_-;;; 방크기랑 화장실 크기가 비슷해서 깜놀했던...^^ㅋㅋ 저렴하게 예약한 거 치고 룸 상태 좋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제뤼양~^^ 화장실과 룸의 경계가 독특했던 트로피칼 리조트. 오히려 슈가팜 리조트보다 룸 상태가 더 마음에 들었다. 슈가팜이 훨~비싸게 예약했는뎁....!! 우산과 세이프박스도 완비. 세면대가 엄청 높아 세수를 할 수 없었다는....-_-;;;;; 나처럼 키 작은 사람..
2012.07.19 -
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Breakfast, Pool)
푸켓 여행 :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조식 & 수영장 (Sugar Palm Grand Hillside) 로비 바로 옆에 있는 조식당. 천장이 높아 마음에 든다. 슈가팜 리조트보다 좀 더 친절했으며 계란 요리도 좀 더 정성스레 만들어 줬다.^^ 슈가팜 리조트보다 아주 조금 종류가 더 많았다. Sugar Palm Grand Hillside Breakfast 음식이 떨어져도 채워 넣지 않는다는...ㅠㅠ 비수기의 3~4성급 리조트들은 음식을 바로바로 채워주지 않는 현상이..!! 슈가팜 리조트에 비해 그랜드 힐사이드는 좀 더 쾌적했으며 맛도 더 괜찮았다. 둘째 날 만나게 된 '게요리' 요것도 얼마 없는 거 톰군과 내가 싹 다 가져왔다지...?!흠...;; 먹을 것이 별로 없을 때 내가 자주 만들어 먹는 제리표 샌..
2012.07.19 -
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Sugar Palm Grand Hillside)
푸켓 여행 :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Sugar Palm Grand Hillside) (위치) :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
2012.07.17 -
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리조트 The Royal Spa
푸켓 여행 : 슈가팜 리조트 The Royal Spa 비수기엔 많은 리조트내의 스파샾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로얄 스파 또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더 로얄 스파는 슈가팜 리조트만의 브랜드가 아닌 스파 체인 브랜드이며 태국내에 있는 4성급 리조트에 많이 들어가 있다. 참고로 꼬창의 에도 더 로얄 스파가 있다. 4성급 리조트 내에 있는 스파들은 리조트 브랜드가 아닌 스파 체인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는 사실! 마사지는 이 건물 2층에서 받으며 1층에는 건식,습식 사우나가 있다. 힐튼 다음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우나는 슈가팜계열이였다.(슈가팜,슈가팜 그랜드힐) 마사지를 받기 전 오일 선택을 할 수 있으며, 2층에 있는 스파 룸. 일회용 빤쥬도 있고, 첫번째 이용한 후! 두번째 이용한 후! 슈..
2012.07.16 -
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리조트 (Breakfast, Pool)
푸켓 여행 : 슈가팜 리조트 조식 & 수영장 (Sugar Palm Resort) 리조트 규모에 비해 넓직한 조식당. 즉석 계란요리 코너에 있는 언니는 종종 수다를 위해 자리를 비우신다능...ㅋㅋ 새들이 와서 음식들을 쪼아 먹기때문에 가린 듯 하지만..도마 위에 올려진 빵은 매일 아침 새들의 식탁!! Sugar Palm Resort Breakfast 조식당은 리조트 밖에 위치해 있다. 음식들은 딱 기본들만 갖춰져 있으며 맛은 기대하지 말자.^^; 오픈 되어 있는 조식당인지라 새들이 많이 모이는 건 알겠는데 새들이 빵을 쪼아먹고 있어도 어느 직원하나 새들을 쫒을 생각을 안한다...=.=; 나야 현장을 목격했으니 새들이 건들인 건 안 먹었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새들이 먹던 것을 가져가는데...쩝~;; 오물렛 만..
2012.07.16 -
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리조트 (Sugar Palm Resort)
푸켓 여행 : 슈가팜 리조트 (Sugar Palm Resort) 슈가팜 리조트 외관. 규모가 작아 실망감이 컸더랬지~;; 슈가팜 리조트 리셉션. 슈가팜은 바우처가 꼭 필요하다. 슈가팜 리조트의 웰컴 드링크~ 리셉션 바라 본 수영장. 슈가팜 리조트는 미니바가 무료.(슈가팜계열은 전부 무료!! 슈가팜 그랜드 힐도 미니바가 무료였다.) 촌스런 아이폰케이스가 눈에 들어오는군...=.=;; 태국에서 스맛폰 케이스따위는 절대 사지 말 것!!^^ㅋㅋ Sugar Palm Resort 까타 비치 리조트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슈가팜 리조트. 호텔스 닷컴에서 2박 조식포함 디럭스풀뷰로 106달러에 예약했다. (5월16일~5월18일) 위치는 까타에 있는 숙소치고는 바다의 접근성이 매우 가까웠으며 주위에 편의점이며 레스토랑이..
2012.07.16 -
푸켓 세번째여행- 만남 두번째
푸켓 여행 푸~짐한 상차림~아우 지금보니 먹고 시프당 ㅠㅠ 이거슨 잡채가 아니라 닭볶음+떡+당면이 들어간 복잡한 요리!!ㅋㅋ 남아고 처자들이 맛있다고 좋아하드라~ㅎㅎ 요건 빅C에서 구입한 훈제요리. 요것도 남아공 처자들을 위한 빅C에서 구입한........뭔 고기여???=.=;;;; 맛깔스런 잡채도 있고~ 요것도 빅C에서 사온 베트남 쌈쌈쌈!!! 열심히 먹거리를 촬영중인 남아공 처자~난 그런 처자들을 촬영!!ㅎㅎ 바베큐도 굽고~ 먹기위해 분주히 셋팅 중... 먹기 전 기념촬영!! 난 빠질려고 했는데 다들 와서 같이 찍자고 해서~ 요렇게 같이 찍었다~^____________^ 글로벌한 만남!! 다라 호텔 맞은편에서 아로미언니를 기다렸다. 닥터슬램에 나오는 헬맷을 쓰고 나온 언니. 언니 오토바이로 우리 둘을..
2012.07.12 -
푸켓 세번째여행- 까타비치에서 푸켓타운 가기
푸켓 여행 : 까타비치에서 푸켓타운 가기 (Kata Beach to Phuket Town) 까타에서 푸켓타운 나가는 버스 시간표이며 나가는 막차는 16시 40분. 우린 막차를 타고 푸켓타운으로 고고씽~ 까타가 종점역이라서 까타 비치 리조트 앞에 오면 버스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기사아저씨가 정확한 시간에 출발하므로 미리미리 탑승대기를 해야한다.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에 숙박할 때 태사랑 회원이신 아로미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내일 자기네 집에서 파티를 하자는 내용. 남아공출신의 빠통에서 라이브bar에서 싱어를 하고 있는 친구들도 온다고 했다. 내일 몇시에 만날지 의논을 하고 연락을 주겠다던 아로미언니. 다음 날 카타팜 리조트에 체크인을 했는데도 연락이 없어 내가 전화를 걸었다. 취소가 됐는지 만나는건지..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