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세번째여행- 까타비치에서 푸켓타운 가기

2012. 7. 12. 16:10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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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 까타비치에서 푸켓타운 가기 (Kata Beach to Phuket Town)

 

까타에서 푸켓타운 나가는 버스 시간표이며 나가는 막차는 16시 40분.

우린 막차를 타고 푸켓타운으로 고고씽~

 

 

 

 

 

까타가 종점역이라서 까타 비치 리조트 앞에 오면 버스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기사아저씨가 정확한 시간에 출발하므로 미리미리 탑승대기를 해야한다.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에 숙박할 때 태사랑 회원이신 아로미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내일 자기네 집에서 파티를 하자는 내용.

남아공출신의 빠통에서 라이브bar에서 싱어를 하고 있는 친구들도 온다고 했다.

내일 몇시에 만날지 의논을 하고 연락을 주겠다던 아로미언니.

 

다음 날 카타팜 리조트에 체크인을 했는데도 연락이 없어 내가 전화를 걸었다.

취소가 됐는지 만나는건지 알 수 없기에...;;

오늘 6시쯤 모이기로 했으니 푸켓타운 센탄으로 오라고 한다.


여기서 푸켓타운 나가는 썽태우 막차가 몇시냐고 물어보니 5시일걸? 이라며 자신있게 말씀하신 언니...!!ㅋㅋ

혹시나 몰라 좀 일찍 나갔더니만 왠걸 16시 40분이 막차다...;;

다행히 일찍 나와길래 망정이지 막차 놓쳤으면 500밧 주고 택시 탈뻔...ㅋ

 

카타팜 리조트에서 썽태우 종점까지는 가까우면 까타 비치 리조트 바로 앞이라 찾기는 쉽다.

정확히 16시 40분이 되니 기사님이 출발하신다. 요금은 일인당 30밧씩.

까타를 지나 까론시내까지는 굉장히 서행을 하는데 까론을 벗어난 뒤론 쌩쌩 달리긴 해도 푸켓타운 센탄 근처까지 근 1시간은 걸린 듯 하다.


까타에서 까론까지만해도 25분은 걸린 듯...-_-;;

까타에서 탑승해 까론에 내리는 서양인들도 있었는데 요금은 똑같이 30밧.

 

저 멀리 센탄이 보이는데 썽태우는 센탄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꺽기때문에 센탄이 멀리 보이면서 다른 길로 갈려고 하면 벨을 누르면 된다.

내려서 주위를 둘러보니 DARA 호텔이 보인다.


우선 아로미언니에게 전화를 하니 펀낙뺀바우님이 연락이 안되어 언니가 마중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언니는 오토바이라는거.....>.<;;;;

 

다시 까타로 돌아올때는 택시를 타고 왔기에 돌아오는 정보는 없지만..아마 내린 곳에서 다시 타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타운에서 까론,까타로 들어오는 시간표는 다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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