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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방콕이야기 10편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 조식 & 수영장
방콕 여행 :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 (Royal Orchid Sheraton Hotel & Towers) 조식당은 로비와 같은 층에 있으며 실내와 실외로 되어 있다. 실외는 짜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며 영화에서나 나오는 것처럼 조식을 먹을 수 있지만 동양인인 우리가 따라하기엔 너~무 덥더라능~;; 첫 날은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에서 먹었고 둘째 날은 실외에서 먹었다. 종류도 다양했으며 맛도 좋았다. 사람이 많아 북쩍거리긴했어도 조식당이 꽤 커서 나쁘진 않았다. 쥬스는 크랜베리쥬스와 그레이프코코넛 쥬스가 인상적이였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었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오믈렛 만드는 분도 3명씩이나~^^ 쌀국수도 있어 해장하기 딱~!! 음식이 진열된 곳보다 약간 떨어진 실외로 나가는 곳에 위치한 이 곳..
2013.01.17 -
연말연시 방콕이야기 9편 로얄오키드 쉐라톤 호텔 에프터눈 티 & 해피아워
방콕 여행 :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 (Royal Orchid Sheraton Hotel & Towers) 클럽라운지 27층에서 오후 2시~4시까지 에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케이크 몇가지와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정도가 나오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에프터눈 티가 아닐까 생각된다. 쿠키와 말린 바나나와 땅콩류~ 커피머신이 있어 직접 뽑아 마실 수 있어 좋았다. 커피는 아주 연하다.^^; 아이스라떼가 마시고 싶다면 직원에게 말하면 만들어 주는데...여기선 아이스커피를 권하고 싶지 않다~^^;;; 전체적인 라운지 분위기~ 앞쪽에만 자리가 있는게 아니라 뒷 편에도 자리가 있다. 에프터눈 티나 해피아워에는 이 쪽에 음식들이 진열된다. 낮에 페리어를 주문하면 레몬도 없이 그냥 주지만, 해피아워에 주문하면 라..
2013.01.17 -
방콕- 연말연시 방콕이야기 8편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 익스큐티브 스위트
방콕 여행 :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 (Royal Orchid Sheraton Hotel & Towers) 수쿰빗에서 택시를 탔는데 로얄 오키드 쉐라톤을 몰라 6대를 그냥 보내야했다. 쉐라톤 발음은 쉐라탄이라고 해야 알아들으며 근처 리버시티나 아니면 태국어로 되어 있는 주소를 프린트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우린 당연히 알거라 생각했다가 나중에는 BTS를 타고 갈까...이랬다능...;;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호텔명함 한 장을 받아 두었다. 5월에 또 와야하므로...캬~ 3월에도 방콕을 가지만 예약한 숙소를 보니 로얄 오키드 쉐라톤이 쏘~옥 빠져있넹...>...
2013.01.15 -
방콕- 연말연시 방콕이야기 7편 난트라 수쿰빗 쏘이39 호텔
방콕 여행 : 난트라 수쿰빗 쏘이39 (Nantra Sukhumvit 39) BTS 프롬퐁역 수쿰빗 쏘이39에 위치한 난트라 체인호텔. 요런 작은 규모의 난트라 호텔이 방콕 곳곳에 있다. 일반 소규모 숙박업소이지만 최근에 생겨 시설은 깨끗했다. 아속역에서 프롬퐁역은 BTS로 한 정거장이다. 우리는 쉐라톤 그랑데에서 4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난트라 호텔까지 슬슬 걸어왔다. 데파짓없이 그냥 숙박카드만 작성했다. 그러고보니 방콕 부티크 호텔에서도 데파짓이 없었던 것 같다. 로비옆 휴게실~아침에는 조식당으로 이용된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도 있다. 요새 방콕 작은 규모의 3성급 호텔에서는 나무바닥이 유행인 듯 싶다.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나무바닥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그래도 방콕 수쿰빗에서 이 정..
2013.01.15 -
방콕- 연말연시 방콕이야기 6편 쉐라톤 그랑데 스파 THE GRANDE SPA & 수영장
방콕 여행 : 쉐라톤 그랑데 스파 THE GRANDE SPA & 수영장(Sheraton Grande Sukhumvit, a Luxury Collection Hotel) 3층에 위치한 수영장. 여느 호텔 수영장과는 달리 Bar와 레스토랑 이용객이 많은 편이였다. 도심속에 있는 호텔치곤 수영장이 리조트 분위기가 나서 사람들이 더욱 이 곳으로 몰리는 듯 했다. 수영장 규모가 큰편도 아닌데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썬베드는 남아나는 곳이 없었다. 이틀간 수영하러 내려왔지만 자리를 못잡아 수영을 못했다능....-_-;;;; 저녁이 되면 테이블에도 사람이 꽉 찬다. 플래티늄멤버라 해피아워를 여기서 즐겨도 된다. 동북아 또는 서양사람들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할 듯 싶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쉐라톤 그랑데 수영장이 ..
2013.01.14 -
방콕- 연말연시 방콕이야기 5편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 조식 & 해피아워
방콕 여행 :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 조식 & 해피아워(Sheraton Grande Sukhumvit, a Luxury Collection Hotel) 해피아워는 오후 6시~8시까지이다. 수영장에 있는 풀바 또는 째즈를 연주해주는 리빙룸에서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그랑데 호텔은 클럽라운지가 없지만 리빙룸을 클럽라운지처럼 이용할 수 있다. 해피아워시간 이외에도 커피,차,쥬스,탄산수등은 아무 시간때나 와서 주문해 마실 수 있다.^^ 우리는 점심 먹고 와서 산,펠레그리노 탄산수와 사과쥬스를 시켰는데...사과쥬스는 갈아주는게 아니라서 깜놀..>..>ㅑ~~~ 너무 맛있다 ㅠㅠ 망고쉐이크에 푹~빠진 제리양@@ 다음에는 망고쉐이크만 마셔야겠다!!히힛 로비 옆 레스토랑이 조식당인데, 이 날보니 리빙룸이 ..
2013.01.13 -
방콕- 연말연시 방콕이야기 4편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 그랜드 디럭스 룸
방콕 여행 :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 (Sheraton Grande Sukhumvit, a Luxury Collection Hotel) 럭셔리 컬렉션인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 (Sheraton Grande Sukhumvit, a Luxury Collection Hotel) 관광 국가답게 수 많은 호텔이 밀집되어 있는 태국 방콕에서 best 5에 꼽힐 정도로 인기가 많은 호텔이자 푸켓의 나카 아일랜드 리조트와 같은 럭셔리 컬렉션 호텔 & 리조트이다. 5성급 호텔 중에서도 고급호텔인 쉐라톤 그랑데 호텔을 연말연시 방콕 여행에 맞춰 톰군이 예약했다.^^ BTS 아속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위치적으로도 최고인 쉐라톤 그랑데 호텔. 터미널21과도 다 연결되어 있어 비가 오더라도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1월..
2013.01.11 -
방콕- 연말연시 방콕이야기 3편 시암니라밋 공연 (Siam Niramit Bangkok)
방콕 여행 : 시암니라밋 공연 (Siam Niramit Bangkok) (홈페이지) : 시암니라밋 >ㅑ~ 톰군이 친절하게 고기 한 점을 주어서 먹어봤는데 고기철판도 굿굿!! 모든 철판요리에는 검정 찹쌀밥과 쏨땀과 야채가 같이 나온다. 별 기대없이 왔다가 만족했던 푸드리퍼블릭!! 톰군이 잘 먹으니 뿌듯하다~^^ MRT 라마9에서 시간을 보내고 한 정거장 남은 거리도 슬슬 걸어왔다. MRT를 타고 오면 1번 출구로 나오면 되는데 나오자 마자 요런 미니벤이 15분 간격으로 온다. 공연은 밤8시에 시작하지만, 작은 민속촌과 소규모 공연을 하기에 일찍 가는 것이 좋다. 규모는 작은 민속촌이지만 꽤 볼만하고 운치있다. 태국 전통 음식도 시식할 수 있었다.^^ 내리자마자 바우처를 들고 티켓팅하는 곳으로 가면 꽃과 공..
2013.01.10 -
방콕- 연말연시 방콕이야기 2편 방콕 부티크 호텔 (Bangkok Boutique Hotel)
방콕 여행 : 방콕 부티크 호텔 (Bangkok Boutique Hotel) 알로프트 방콕 다음으로 예약한 곳은 MRT 펫차부리에서 가까운 방콕 부티크 호텔. 건물은 3층으로 되어 있으면 ㄷ자모양의 건물이다. BTS아속역(=MRT수쿰빗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걸리며 가장 가까운 역으로는 MRT펫차부리역이며 조금 더 걸어가면 공할철도역인 마카산이 있다. 공항에서 늦게 도착해 열차타고 나왔을 경우 1박하기 좋을 듯 싶다. 호텔이 도로변에 바로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쉽다. 저 여자직원 완전 어이없다. 우리가 2박을 슈페리어룸으로 예약했는데, 어떠한 설명도 없이 스탠다드 룸으로 배정받았다. 우리는 스탠다드룸이 슈페리어룸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며, 호텔스닷컴에 나와 있는 사진하고 많이 다르다며 투정거렸다. 분명이 책..
2013.01.10 -
방콕- 연말연시 방콕이야기 1편
방콕 여행 12월29일. 치앙마이에서 방콕 가는 나콘차이 버스 (Nakorn Chai Air Bus)를 밤 9시 30분 티켓을 미리 예약했었다. 밤버스라서 낮에는 시간이 널널~ 때마침 방콕에서 회사를 다니는 아는 분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치앙마이에 왔다며~ 잠시 만나 수다를 떨고 저녁으로 즉석떡볶이를 먹고 헤어졌다. 이 분과는 방콕에 있을 때 또 한 번 만났다.^^ 떡볶이를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독특한 방식으로 만드는 아이스크림이다. 이 근처에 올 일이 있으면 꼭 사먹게 되는 아이스크림!! 완전 맛있어 보인다~!!+_+ 제리양이 선택한 믹스 후르츠~ 남자들이 선택한 망고 아이스크림~ 내가 고른게 더 맛있어 보임!!ㅋㅋ 이렇게 짧은 만남을 하고 우리는 방콕으로 내려왔다. 저녁 9시 30분 버스를 ..
2013.01.08 -
홍콩 두번째여행- 마카오페리 예약 & 제니 베이커리
홍콩 여행 : 마카오 페리 예약 & 제니 베이커리 톰군이 일을 할 때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예약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작년에 한 번 해봤던지라 두렵지도 않았고 거리를 헤맬 일도 없었다.^^ 언제나 북적이니 침사추이~ 활기차고 열정적이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침사추이 메인거리를 둘러보는 재미! 이번 여행에서 봉쥬르에서 산 물건은 카밀핸드로션뿐이 없다...ㅋ 레드불 무료 시음!! 나눠 주길래 나도 받아 마셨다. 따주지 않았음 톰군 갖다주고 싶었는데~ 난 요런거 먹으면 심장이 벌렁벌렁...ㅋ 몇 모금 마시고 그냥 버렸다능 ㅠ 페리 예약하고 오는 길에 있으면 또 받아 톰군을 주고 싶었지만 순신간에 동이 난 듯~^^ㅋㅋ 명품관이 쫙~깔린 이 하버시티라인을 나는 좋아한다. 하버시티쪽으로 길을 건너가면 차이나 페리..
2012.12.28 -
홍콩 두번째여행- 쇼핑 이야기
홍콩 여행 : 홍콩 쇼핑 마카오로 넘어가기 전, 홍콩에서의 마지막 밤에 야금야금 사들인 것을 정리해 보았다. 마카오 가서도 샤샤에 들려 그린티 향수(선물용)를 더 구입했지만 대략 보이는 것이 이번 여행에서 구입한 것들~ 비싼 물건은 구입하지도 않았는데도 은근 돈이 많이 들었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시점 2013년 3월 부터는 정착하지 않고 떠돌이 생활을 해야하는데 이 때 쇼핑한 물건들이 애물단지가 되었다..힝~;; 2013년 3월이면 우리가 한국을 떠나 태국에서 살게된지 2년이 살짝 넘은 시기이다. 요즘 홍콩에서 꼭 사오는 제품인 크랩트리 앤 에블린 핸드크림~ 25g짜리 6개에 150HKD. 샤샤에 가니 요렇게 박스로 된 건 다 팔리고 없는지 3개짜리가 더 비싼 가격에 팔고 있었다. 컬러믹스에 가니 몇 ..
2012.12.27 -
홍콩 두번째여행- 더 솔즈베리 YMCA 호텔 & 룸에서 즐기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여행 : 더 솔즈베리 YMCA 호텔 (The Salisbury - YMCA of Hong Kong) 호텔 드 엣지 바이 롬버스 (현. Butterfly on Waterfront Boutique Hotel)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MTR을 타고 침사추이이 더 솔즈베리 YMCA 호텔에 왔다. 홍콩 침사추이에서 1박 10~20만원 가격대에 하버가 보이는 룸에서 머물 수 있는 유일한(?) 호텔이기도 한 솔즈베리 YMCA (살리스베리)!! 물로 바로 옆 홍콩의 명물 호텔인 페닌슐라와 쉐라톤 호텔이 있지만 가격이....ㅋㅋ 페닌슐라는 1박 기본룸 50만원대이며 페닌슐라 옆에 있는 쉐라톤은 30만원대이다. (날짜에 따라 조금 더 저렴할 수도 더 비싸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호텔인지라 궁금하기도 했으며 ..
2012.12.21 -
홍콩 두번째여행-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 부바컴프
홍콩 여행 :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 부바컴프 센트럴 피어에서 빅토리아 피크트램 타는 곳 까지만 운행하는 15C 버스~ 스파페리를 타고 침사추이에서 센트럴로 넘어 올 때 완벽한 동선!! 미드레벨이나 소호쪽에 있다면 굳이 이 버스를 탈려고 센트럴 피어까지 올 필요는 없어 보인다. THE PEAK TRAM 왔을 때 찍은게 아니라 갈 때 찍은 사진이라 한산해 보이는 피크트램 타는 입구! 우리는 작년에 피크트램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 보았기에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갈 생각이라 홍콩 공항에 있는 내일 여행사에서 티켓을 구입하지 않았다.하지만 우리가 찾아 본 정보가 잘 못 된지라 피크트램을 탈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옥토퍼스 카드가 있어 버스처럼 찍고 타면 되지만 티켓보다는 쬐금 더..
2012.12.18 -
홍콩 두번째여행- 센트럴-침사추이 스타페리와 하버시티
홍콩 여행 엣지 바이 롬버스 호텔에 숙박하는 3박4일 동안 쉬는 날 없이 매일 오후 2시까지 톰군은 일을 했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나혼자 밖에 나가지 않고 톰군 일 끝날때까지 룸에서 딩가딩가~ 일을 마친 톰군과 함께 하버시티 내에 있는 푸드코트(한식)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나섰다. 호텔에서 슬슬 센트럴까지 걸어갔다. 센트럴에서 침사추이까지 MTR 또는 스타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우리는 센트럴-침사추이 구간의 페리를 타 본적이 없어 페리를 타기로 했다. MTR을 타면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는데 페리를 타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걸어가는 수고를 해야한다.(거리가 꽤 된다) 센트럴에서 부터 연결된 선착장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연결되어 있다. 선착장 가는 길에 보이는 우측 전망~ 여긴 좌측 전망~ 규모..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