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치앙마이 호텔 주니어 스위트룸 (Le Meridien Chiang Mai)

2012. 11. 16. 17:06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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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 호텔 주니어 스위트룸 (Le Meridien Chiang Mai) 

 

 

르 메르디앙 5번 체크인하면서 처음 제공받은 웰컴드링크~ㅋ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욕실로 들어가는 문이 있으며 바로 거실이 보인다.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

 

 

 

 

 

침실쪽에서 바라본 모습.

 

 

 

 

 

요렇게 미닫이 문으로 나눌 수 있다~^^

티비도 2대임!

 

 

 

 

 

우리 룸에서 보이는 도이수텝 전망~

 

 

 

 

 

일반 룸과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는 주니어 스위트룸.

가구들 배치가 잘 되어 있어 묵는 동안 안락하게 지낼 수 있었다.

소파도 식탁도 책상도 일반룸에 비해 퀄리티가 좋다.

 

 

 

 

 

많은 스윗룸에서 묵어 본 건 아니지만 스윗룸에 있어보니 왜 스윗룸~스윗룸~하는지 알겠더라능~^^

 

 

 

 

 

일반룸과 다른 점은 라바짜 커피머신이 있다는 것이다.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룸에서 커피나 티를 마실 일은 없었다.^^;;

 

 

 

 

 

머신에는 물이 채워져 있으니 캡슐만 넣고 버튼만 돌리면 간단간단~

 

 

 

 

 

주니어 스위트룸은 디럭스룸과 디럭스 스튜디오룸이 합쳐진 룸이다.


스위트룸은 일반 룸보타 인테리어 신경을 좀 더 쓴 티가 났다.

어떤 스위트룸은 아무런 변함없이 방크기만 넓어진 경우도 있더라능...;;

 

 

 

 

 

침실과 연결된 욕실~

여기도 미닫이 문으로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조명도 분위기도 마음에 든다.

 

 

 

 

 

제리양이 좋아하는 벽돌스타일~

예전에 집 꾸미며 살때는 도배를 벽돌로 했던 기억이 ㅋㅋ

 

 

 

 

 

밖을 보며 목욕을 즐기는 건 너무나 행복한 일!!

누워 있으면 파아란 하늘이~

 

 

 

 

 

욕조도 두배나 커졌다.

욕조로 올라가는 계단식 대리석이 썩 마음에 든다.^^

 

 

 

 

 

저~~쪽 코너룸보다(두앙타완뷰) 이쪽이 훨씬 평화롭다.

 

 

 

 

 

자~왔으니 물부터 채워야지!!ㅋㅋ

밀어도 밀어도 끝이 없는 나의 몸둥아리;;

 

 

 

 

 

샤워하고 문 닫아 놓으면 약간의 쾌쾌한 냄새가;;

사용한 뒤 문을 열어 놓자!!ㅋㅋ

 

 

 

 

 

드레스룸도 활용도 높게 꾸며져 있어 좋다.

신발 신을때 빨간 의자가 꽤 좋았다능~^^

 

 

 

 

 

은밀한 이 곳..ㅋㅋ

그래서인지 조명이 어두웠다!

디럭스룸이나 디럭스 스튜디오룸은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 친밀한 사이가 아니라면 좀...ㅋㅋ

 

 

 

 

 

 

골드 멤버로 왔을땐 과일과 마카롱이 나오더만..

플래티늄 멤버달고 오니 저 5알 토마토는 뭥미?!-0-;;; 부실해~부실해~

 

 

 

 

 

웰컴 포인트대신 선택한 선물~!

 

 

 

 

 

태국 배낭여행자들이 즐겨 입는 자유로운 영혼 스타일의 바지!!ㅋㅋ

한 번쯤 받아 보고 싶었다~^0^

남,여 공용이며 바지에 치앙마이 르메르디앙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편안하게 입기에는 나름 괜츈~ㅎㅎ

선물로 주기에도 괜찮을 듯 싶다.

 

 

 

 

 

플랫 되고나니 좋다~아흐흐~^^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 호텔 주니어 스위트룸 (Le Meridien Chiang Mai)

 

 

한국 다녀온지 10일만에 우리 동네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SPG 호텔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에 왔다.

9~10월 동안 플랫 챌린지 한다고 10박이나 왔었는데~^^ㅋㅋ


그 때는 한 단계 룸 업그레이드까지가 전부였지만 이제는 천하무적?! 플랫을 달았으니 베네핏을 톡톡히 누려보고 싶어 빠른 시일에 다시 오게 된 것이다.

 

익숙한 르 메르디앙 로비로 가서 여권을 제시했다.

낯익은 리셉션 언니야도 우리를 향해 인사를 해준다.

플랫되고 나서는 처음 방문이라 그 전처럼 로비에 와서 체크인을 하니 우리를 데리고 21층 클럽라운지로 안내를 해준다. 

그래~이거야 이거!!>.<

 

21층에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와 아로마향이 솔솔 나는 시원한 냉타월을 제공 받았는데 지금까지 여기와서 처음 받아보는 드링크라 눈물이~ㅋㅋ

보통 여느 5성급 호텔에서는 웰컴 드링크와 시원한 타월 서비스는 기본으로 해주지만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은 그런게 처음부터 없다보니 요런 사소한거에 감동을 받게 된다.

 

웰컴 포인트 대신 선물을 선택했으며 12층에 있는 주니어 스위트룸으로 배정 받았다.

1234호였는데 09호 라인보다는 전망이 더 좋은 듯 하다.


아마 11월 말 러이끄라통을 제대로 즐길려면 33호 라인이 제일 좋을 듯 싶어 11월28일 숙박할때는 33호 라인으로 방을 받고 싶다는 말을 하니 언니가 메모를 해두면서 준비해 두겠다고 한다~^^

 

주니어 스위트룸은 디럭스룸과 디럭스 스튜디오룸(코너룸)이 합쳐진 스위트룸인데 10층까지 코너룸들은 디럭스 스튜디오룸이며 11층부터 20층까지가 주니어 스위트룸이다. 그 외 21~22층은 방 4개가 합쳐진 스위트룸인 듯 싶다.


르 메르디앙 주니어 스위트 룸은 기본 룸에서 조금 더 가구며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서 주니어 스위트 룸만 받아도 느낌이 확 다를 듯 하다.

솔직히 디럭스룸에서 디럭스 스튜디오룸으로 왔을때도 차이가 많이 나서 만족스러웠다.^^


디럭스 룸에서만 묵었다면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에 대한 좋은 기억이 별로 없을 듯...ㅋㅋ;;

이제는 일반 디럭스룸에 숙박할 일은 없으니~야호~!

 

거실과 침실은 벽을 만들어 구분 지었으며 그 벽 앞,뒤로 벽걸이 티비가 달려 있다.

미닫이 문으로 공간 분리도 할 수 있으며 침실과 욕실 또한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


어메니티는 일반 룸과 같은 제품이며 생수 4개 제공되지만 저녁에 턴다운 서비스가 있으니 물은 계속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또 다른 점은 라바짜 커피캡슐이 있다는 점이다.

동그란 식탁도 있었는데 예전같으면 잘 활용 했을테지만 클럽라운지를 이용하다보니 활용할 일이 없었다.

 

다가오는 11월28일~12월1일 3박 예약건도 벌써 사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으며 12월24일 예약한 것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다.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 호텔에 방문하는 플랫멤버들에겐 왠만해서는 주니어 스위트룸을 확실히 제공해 주는 듯 하다.

 

1월 초엔 방콕의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과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을 예약해 놨으며 1월 22일~2월4일까지는 말레이시아 SPG 호텔 투어를 위한 계획도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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