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5. 18:27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방콕 여행 : Four Points by Sheraton Bangkok, Sukhumvit 15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쿰빗)
포포인츠 쉐라톤 조식당 이터리~
젊은 캐쥬얼한 산뜻한 느낌이다.
지금와서 느끼는건데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 조식보다 나은 듯 싶다.^^
깨끗한 느낌의 조식당.
먹을만한 것들로 준비되어 있었다.
베이커리도 괜찮은 듯 싶은데 못 먹어봐서 아쉽~
요새 제리양이 꼭 챙겨먹는 야채~
예전에는 묵직한 것들만 먹었다..주로 요리..ㅋㅋ
깨끗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조식.
과일도 이만하면 굿!
연어회가 있었고,
치즈와 햄종류들~
붐비지 않아 좋았다.
누들섹션이 있어 바로바로 주문하면 만들어준다.
깜빡하고 자리에 와 버렸는데 알아서 자리까지 가져다 주더라능~
호텔에 오면 꼭 챙겨먹는 라떼~
샐러드로 건강을 챙기자!
미소시루가 맛났던 기억이~^^
쌀국수로 속을 든든하게 마무리.
많이 먹겠다고...의욕만 당찼던 제리!!ㅋㅋ
8층에 있는 수영장을 둘러보기 위해 올라왔는데 할로윈데이라 분위기가 무시무시~ㅋㅋ
넌 귀여운 해골!!ㅋㅋ
밤에 보면 무서울라나?
수영장은 작았다...
썬베드 상태는 굿~
하지만 손님이 많으면 어떡해~~ㅋㅋ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후기들을 보면 조식당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였는데 가격대비 정말 괜찮았다.
가짓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규모에 비해 적은 편도 아니였으며 깔끔하고 먹을만한 것들로 준비되어 있었다.
종류만 많고 손이 안가는 것보다 훨~낫다능~^^
화이트 톤에 상큼한 빨강 오렌지로 인테리어 해 놓으니 입맛도 더 사는 느낌이였다.
누들도 즉석에서 만들어주며 당연히 즉석 에그코너도 있다.
미소시루 맛도 괜찮으며 베이커리도 괜찮아 보였다.
우리는 조식없이 예약했지만 SPG 플래티늄 멤버에게는 조식을 제공해주며 저녁에는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새벽에 체크인한지라 해피아워는 구경도 못했다능~!
조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으며 일반 룸 가격에 어마어마한 룸에게 보낼 수 있었다는 것에 행복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이며 4.5성급 호텔이니 큰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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