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해외생활 -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드려요.^_^
2011. 12. 15. 19:26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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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해외생활 -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드려요.^_^
큰 선물은 아니지만, 주위에 얼굴 자주보며 지내는 분들에게 자그만한 쿠키를 준비했다.
부모님에게 선물을 보내고 나니 주는 기쁨이 얼마나 기쁜 마음인지 새삼 실감하게 됐다.
비싼게 아니라 받는 분도 주는 우리도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준비를 했다.
요새 우리가 즐겨먹는 쿠키와 초코렛으로 준비를 했는데, 소소한 선물에는 먹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
선물을 사고 나니 그냥 주기가 뭔가 허전한 듯 싶어, 종이를 오리고 글씨를 썼더니 좀 뽀대가 나는 듯 싶다..ㅎㅎ;
글씨를 쓰고 나니 맨 종이에 글씨만 딸랑 써 있어 뭔가 성의가 없어 보여 그나마 가지고 있던 화장품으로 펄을 넣어서 좀 더 아기자기하게 꾸몄더니 한층 정성이 들어간 듯 보여 뿌듯~^0^
볼펜과 화장품 아이펜슬로 완성한 카드...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완성하고나니 잘했다 싶다.
치앙콩 가기전까지 얼릉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메리 크리스마시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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