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는 수끼와 사람 냄새나는 우리 집
2011. 8. 10. 14:06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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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daily life
벌써 이 집에서만 수끼를 3번이나 만들어 먹었다.
뭐 말이 거창하게 만든거지.. 물에다가 야채 새우 어묵등등만 넣으면 된다..ㅎㅎ
수끼 한 번 먹을때 드는 재료비는 넣는 재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우리는 보통 100밧이다.
수끼 먹는 소스도 40밧 주고 샀는데 50번 넘게 먹을 양이다.
배추 10밧어치 사면 한 번 해 먹을때마다 배추가 남을 정도로 양이 많다.^^
또 조미료등 일체 사용하지 않으니 몸도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이래저래 소꿉놀이마냥 즐겁기만 하다.
3층에 있을때보다 하늘도 가깝고 옆 건물과 좀 떨어져 있어 답답함이 덜하다.
동향으로 아침에 해가 들기때문에 날씨가 좋으면 오전만에 빨래가 뽀송뽀송하게 마르기도 한다.
나름 자리 잡힌 내 주방?과 룸으로 햇살이 들어와 방 전체를 소독하는 느낌이 난 좋아한다.
태국 사람들은 해가 안드는 북향을 선호한다고 하던데..
난 덥더라도 해 잘드는 동향과 서향이 좋다.^^
벌써 이 집에서만 수끼를 3번이나 만들어 먹었다.
뭐 말이 거창하게 만든거지.. 물에다가 야채 새우 어묵등등만 넣으면 된다..ㅎㅎ
수끼 한 번 먹을때 드는 재료비는 넣는 재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우리는 보통 100밧이다.
수끼 먹는 소스도 40밧 주고 샀는데 50번 넘게 먹을 양이다.
배추 10밧어치 사면 한 번 해 먹을때마다 배추가 남을 정도로 양이 많다.^^
또 조미료등 일체 사용하지 않으니 몸도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이래저래 소꿉놀이마냥 즐겁기만 하다.
3층에 있을때보다 하늘도 가깝고 옆 건물과 좀 떨어져 있어 답답함이 덜하다.
동향으로 아침에 해가 들기때문에 날씨가 좋으면 오전만에 빨래가 뽀송뽀송하게 마르기도 한다.
나름 자리 잡힌 내 주방?과 룸으로 햇살이 들어와 방 전체를 소독하는 느낌이 난 좋아한다.
태국 사람들은 해가 안드는 북향을 선호한다고 하던데..
난 덥더라도 해 잘드는 동향과 서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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