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패 내 와위 커피
2011. 8. 12. 23:14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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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 Pae Wawee coffee
예전 치앙마이에 왔을때 와위 커피숖에 못 가본게 아쉬웠었다.
님만해민에 있는 와위커피가게를 가보고 싶었지만 자전거로 힘들게 돌아다니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가게되었다.
분위기도 그런대로 좋고 앉는 의자도 푹신해 괜찮았다.
여행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보니 손님도 많고 활기차고~ 우린 조용한 곳을 선호하지만, 요런 분위기도 나쁘진 않았다.^^
난 아메리카노 아이스 75밧, 톰군은 핫라떼 65밧.
아이스를 시키니 좋은 점이 있었다.
바로 컵을 들고 갈 수 있는 것!!! 안 그래도 집에 컵이 부족한데~ㅎㅎ
처음엔 마시다가 양이 많이 남아 테이크아웃해 달라고 컵을 드렸더니 그냥 들고 가면 된다고 했다.
완전 튼튼한 플라스틱 컵으로 와위커피 로고가 있어 이뻤다.
혹 와위 커피숍을 또 가게 된다면 무조건 아이스로 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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