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세번째여행- 까론,까타 스타벅스
2012. 7. 6. 14:25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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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 까론, 까따 스타벅스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
까론과 까타를 통털어 스타벅스는 이 곳 하나뿐이다.
커피 마시러 들어가는데 시음해 보라며 미니사이즈 초코렛 맛이 강한 커피를 줬다.
미니사이즈라 컵도 귀엽고 맛도 좋았지만 아이스라떼가 마시고 싶어 우리는 아이스라떼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받으러 가니 또 미니사이즈 초코렛 맛 나는 커피를 주네?!?! 모르는 척 또 받아왔다~^^ㅋㅋ
총 4개를 받아온거니 그 양만해도 톨사이즈 한 컵은 나오는 듯!!
태국에서 여느 커피 가격보다 비싼 스타벅스이지만 까론,까타의 로컬 커피가 100밧이라고 써 붙혀진 걸 보고 난 뒤로는 스타벅스가 싸게 느껴진다는~^^;;
어제는 톰군이 유럽여행 정보를 뒤지다가 스위스의 스타벅스 포스팅한 것을 보게 되었는데 인건비가 비싼 유럽이라 그런지 태국의 스타벅스 가격이 싸다는 느낌을 또 받게 되었다.
한국도 태국보다 인건비가 비싼데 스타벅스 가격은 왜 비슷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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