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개발 역사를 돌이켜보면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 (4.16 조간)

2018. 4. 16. 08:43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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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김정은은 북한의 핵무기를 포기할 것인가? 역사는 'NO'라고 말합니다.

김씨 왕조는 50년 이상을 핵무기를 추구 해왔습니다. 무기를 포기한다면 근원적인 정체성이 바뀔 것이라 말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때 핵무기를 포기할 것을 촉구 할 것입니다. 북한은 많은 핵무기를 보유 (nuclear weapons)하고 있으며 김씨 3세대에 걸쳐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폭탄을 수십 년간의 협상, 국제 제재 및 전쟁 위협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생존의 최선의 보장으로 선택했습니다.


북한은 "핵 보유 국가"라는 입장을 헌법에 명시하고 있으며, 김 위원장은 작년에 미국에 다다를 수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시험했습니다. "비핵화"에 관해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김 위원장이 말하면서 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핵무기를 포기하는 것은 전술상의 선택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긴 통치 왕국 중 하나가 권력을 유지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4월 16일 조간 뉴스입니다.





북한 핵개발 역사를 돌이켜보면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 (4.16 조간)



"폭탄이 없으면 북한은 알바니아 국가이다."라고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태평양 포럼  랄프 코사 (Ralph Cossa)가 말했습니다. "아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서울을 위협 할 수는 있지만, 한반도를 훨씬 넘어서는 것은 아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1950년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Dwight Eisenhower) 미국 대통령은 1953년 휴전 협정이 적대 행위를 종식 시키는 동안 핵무기를 한국에 배치했습니다. 북한의 창시자 김일성 (Kim Il Sung)은 소련으로부터 핵무기를 찾았습니다.


1960년대

아이젠 하워 (Eisenhower)의 조치는 핵 기술에 대한 지역적 혼란을 촉발시켰고, 초강대국은 덜 발달 한 국가들을 도왔습니다. 소련의 물리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은 김일성이 1960년대에 영변 핵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1970년대

심한 가뭄, 유가 급등, 미국의 소비에트 비확산 회담 등의 사건이 합쳐져 김일성 주석은 1970 년대 국내 원자로 개발을 가속화했습니다.


1980년대

북한은 소련이 1985년 핵 비확산 조약에 서명할 것을 확신 한 후에 핵무기를 포기할 것이라는 희망을 제기했습니다.


1990년대

조지 H.W. 미국 대통령 부시 대통령은 냉전 종식시 한국과 다른 지역의 핵무기를 회상하면서 대화를 위한 새로운 공간을 창출했습니다. 빌 클린턴 행정부는 1994년 북한과의 협상을 통해 북한이 확산을 위해 사용할 수 없는 원자로에 대한 대가로 핵무기 프로그램을 동결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북한이 1998년 일본에 미사일을 발사 한 이후 (북한이 위성을 탑재했다고 말한 이후), 협상은 끝났습니다.


2000년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북한을 이란과 이라크와 나란히 "악의 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정일은 결국 모든 핵무기와 기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한은 2006년, 핵 실험을 재개했습니다.


2010년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무기를 포기한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 (Muammar Qaddafi)를 축출하기위한 움직임은 북한의 핵 개발 계획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가다피 사망 후, 권력을 잡은 김정은 (Kim Jong Un)은 폭탄 테러와 미사일 시험을 강화했으며 11월에 핵무기로 미국을 공격 할 수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한편 트럼프는 제재를 강화하고 그를 막으려고 "화염과 분노 (fire and fury)"로 협박했습니다.


지금

김 위원장은 연말 연설을 통해 한국과 대화 할 수있는 문을 열었고, 몇 달 후 트럼프는 그를 만나는 놀라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수십 년 동안 부인 한 요구였습니다. 많은 분석가들은 트럼프가 마침내 자신의 핵무기를 포기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도록 김정은을 설득 할 수 있다는 것에 회의적입니다.


평양에서 공부하기도 한, 국민대학교의 역사학자, 안드레이 란코브 교수는 "그들은 인상적인 업적이 모두 하수구로 떨어지는 것을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들이 핵무기를 포기한다면, 그들은 자신의 사형 집행 영장에 서명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신문 기사의 주요 기사는 역대 북한의 핵무기의 역사 및 국가 자체의 정체성을 비쳐봤을 때, 핵무기 포기는 있을수도 있기도 어려운 전략이라는 뜻이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집니다. 북한은 핵을 포기하면 김씨 왕가를 지탱할 힘을 잃는 것일 수 있습니다. 중국은 김씨 왕가가 필요한게 아니라 중국의 우방이나 중국의 속주 국가가 필요한 것 뿐일테니까요.




미국 재무부는 시리아가 화학 무기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 월요일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 할 예정이라고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제재가 갈 것"이라고 재무부 장관, 므누신은 월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그가 발표하지 않을 경우, 아사드와 화학 무기 사용과 관련된 장비를 다루는 회사에 직접 제재가 갈 것이라고 헤일리는 일요일에 밝혔습니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토요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긴급 회담에서 아사드는 예측 불가이고 "잠겨지고 적재됐으며 화학 무기 사용을 계속할 경우 시리아를 다시 처벌 할 준비가 돼 있다"는 발언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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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반등 및 변동성은 정말 끝판왕이네요. 남자들의 주식이라고 불리는 몇몇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비교하기가 어렵겠네요. 단타 위주의 한국 투자자들이 유독 암호화폐를 사랑하는 이유를 알 듯 합니다. 완전 투기판인데 여기서 희망적인 기술이 보이는 신기루의 투기판이 암호화폐 시장인 듯 하지만 자세한 기술 및 시스템을 모르는 저로서는 그저 암호화폐 시장이 계속 건재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비트코인은 8,337.5 달러, 이더리움은 529.02 달러, 리플은 0.6888 달러, 라이트코인은 132.11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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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는 24,360.14p (0.50% 하락), S&P 500 2,656.30p (0.29% 하락), 나스닥 종합지수는 7,106.65p (0.47%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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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금요일 시장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주말동안 시리아의 공습은 꽤나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말내내 시리아 공습, 중국과 러시아의 비난 발표 등으로 꽤나 국제정세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을텐데요. 저는 주말동안 와인을 쏟아 노트북을 하나 고이 보냈습니다.


미국 선물시장은 아침 시각 현재,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꽤나 긍정적인 아침 시장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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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드 오일은 67.17 달러, 브렌트 유는 72.57달러로 올해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관련해서 공습 및 제재 그리고 비난 등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고 싶다면 (정치적인 문제이니 제가 알 수는 없겠지만요) 간접적으로 유가를 보시면 빠릅니다. 중동 지역의 국제정세는 유가의 흐름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우선 브렌트 유는 75달러 헤딩하는 수순을 밟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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