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아센소르 다 글로리아 (Ascensor da Gloria)

2018. 2. 27. 17:00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반응형

리스본 여행 : 아센소르 다 글로리아 (Ascensor da Gloria)


위치 : 아센소르 다 글로리아  <-- 클릭하면 구글 지도로 연결됩니다.


트램은 언덕과 길을 다리는 전차라면 아센소르 다 글로리아 Ascensor da Gloria는 언덕만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엘리베이터, 케이블카, 트램 뭐 이런 일종의 것이라 보면 되는데 내 생각에는 트램이라고 불리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다.



- 아센소르 다 글로리아 (Ascensor da Gloria) -


리스본을 표현할 때 7개의 언덕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실제 몇몇 언덕은 아찔한 경사면을 가지고 있어 저길 어떻게 사람들이 트램 또는 케이블카 없이 이동할 수 있을까 싶다.




- 언덕의 경사면 -


그래도 아센소르 다 글로리아 (Ascensor da Gloria)는 걸어다닐만 했다. 다른 곳은 아찔한 경사면을 지닌 곳도 있다.


관광객에게는 경사면을 오르는 트램이 신기한건 다 똑같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내려가는 트램을 찍기 위해 몰려들었다 트램이 다가오면 피했다.


아주 비슷한 느낌은 아니지만 홍콩의 피크트램이 떠오르는 건 나뿐일까? (파리, 바르셀로나 푸니쿨라와 홍콩의 트램)





트램 (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잘해야 5분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트램에 스프레이 낙서가 눈에 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