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6. 14:17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W Singapore Sentosa Cove
낮에보는 것과 다른 분위기이다.
밤이 되면 더 멋진 분위기를 발산하는 W 호텔~
클럽에 온 듯한 느낌의 조명들~!!
사진으로 봤을때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고나니 멋지더라~호호호
W만의 컨셉!!
낮에 볼때도 이뻤지만 밤에 보니 W 스타일이 제대로 빛을 발하는 느낌이랄까~
W 호텔 바로 옆에 레스토랑과 펍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는 마트와 편의점을 가보았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좋더라.^^
가격이 더 비싸거나하지 않아 마음에 든다.^^
술은 원래 싱가폴이 좀 비싸다능...=.=;;
요즘엔 어느 나라를 가도 쉽게 한국라면을 볼 수 있어 조으다~^0^
수영하고 먹는 사발면은 정말이지 꿀맛!!
인도네시아 반둥과 족자카르타에서도 편의점 어디서나 한국라면을 만날 수 있다.
싱가포르가 술이 정말 비싸긴 하다.
모엣샹동 가격이...OTL
일본 마트에서는 6000엔정도였는데~>.<
호가든과 에딩거도 당연히 비쌌다.
근데 컵 사은품이 완전 마음에 든다~히힛
마트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도 있었는데 콜드 스토레이지 마트보다 가격이 비싸서 패쓰~
세븐 일레븐 바로 앞에는 가디언도 있는데 시내에 있는 가디건과 가격은 똑같다.
왠지 프리미엄 붙어서 가격이 더 비쌀 것 같은데 말이쥐~ㅎㅎ
마침 페레로쉐가 세일하고 있어 대용량 페레로쉐를 구입!!
인도네시아 반둥까지 꾸역꾸역 가지고 와서 겨우 다 먹었다~;;;;
대략 W 호텔 주변의 상권이 이렇다.
레스토랑과 펍 몇군데와 한개의 마트와 한개의 편의점!
이거라도 있어 다행이라능~^^
색상이 계속 바뀌는 W 로고~
이뻐~!!+_+
W 호텔 무료 셔틀 시간표
우리는 마지막 날 레잇 체크아웃을 하고 19시 셔틀을 타고 비보시티로 나왔다.
비보시티 셔틀타고 내리는 곳.
다른 호텔 셔틀도 이 곳에서~^^
들어올때와 마찬가지로 나갈때도 짐이 있으면 안태워주니 유의해야한다.
우리는 쉐라톤 타워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왔기에 이용할 수 있었다.
짧은 싱가포르의 여행을 끝내고 인도네시아 반둥이라는 약간은 생소한 곳으로 떠난다능~^^
비행기 시간이 아직도 많이 남았기에 비보시티에서 저녁도 먹고 천천히 쉐라톤 타워 호텔로 가서 짐을 받고 창이 공항으로 향했다.
비보시티에서 쉐라톤 타워 호텔까지 MRT를 타고 한번의 환승을해서 도착~
짐을 찾고 MRT를 타고 두번의 환승을 해서 창이 공항에 도착했다.
싱가포르 MRT는 환승하기 편했기에 짐이 있더라도 괜찮았다.
남들보다 유독 짐이 적긴하지만..
그래도 짐이 있는 상태로 이동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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