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타비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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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세번째여행- 까타비치
푸켓 여행 : 까타비치 까타비치에서 보이는 동그란 섬. 까론비치에서도 우측을 보면 저 섬이 보이긴 하지만 까타비치에서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다. 까타비치에는 파인애플 나무들이 무수히 많았다.^^ 까타비치의 도로 건너편이 까타비치를 전부 가로막은 클럽메드...-_-;;; 담벼락이 있어 리조트 분위기가 별로이다. 까론비치보다 까타비치에 더 많은 썬베드가 놓여져 있다. 까론,까타는 파도가 위험하다고 하니 수영할 때 조심하자. 도로와 인도 사이에 떡~하니 큰 나무가 있어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조심해야할 듯. 밤에는 나무가 튀어 나왔는지 잘 안보이므로 서행 운전을 해야겠다. 까론비치에 비하면 정말 짧은 까타비치~^^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면 15분정도 걸리는 듯 하다. 클럽메드를 둘러싸고 한 바퀴 산책하기 딱 좋..
2012.07.29 -
푸켓 세번째여행- Cafe Opera 까타
푸켓 여행 : 카페 오페라 (Cafe Opera) 까타 카페 오페라의 간판. 세프가 스웨덴인 이라고 당당히 써 넣은 것이 인상적. 레스토랑 밀집 골목에 있는 카페 오페라. 이 곳을 비롯해 이 일대의 레스토랑에서는 100밧정도에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모히토 99밧 프로모션에 이끌려 들어갔더랬지~^^ㅋㅋ 테이블보가 되어 있는 곳은 왠지 기분이 좋다.^^ 가격은 중하. 분위기는 중상. 헤헤~ 정갈한 셋팅들~ 99밧 프로모션 모히토. 맛도 꽤 좋았다. 이 곳도 라이브 노래를 해 주는데 팝송이라 듣기 편했으며 노래 실력도 좋았다. 제리양은 마가리따 피자 한 판을 꿀떡~@@ 톰군은 하와이언 피자 한 판을 꿀떡~@@ 마주보며 앉았다가 싱어를 보기위해 나란히 앉았다. 서로 한 조각씩 바꿔 먹어주는 센스~!!ㅋㅋ..
2012.07.24 -
푸켓 세번째여행- 블랙캐년 커피 2 (까타)
푸켓 여행 : 블랙캐년 커피 (BLACK CANYON COFFEE) 라임 쥬스 한 잔 쭉~마시면 활력이 돋는다. 예전에는 땡모반(수박쥬스)를 참으로 즐겼었는데 막상 태국에 사니 잘 안 마시게 되더라능~^^ㅋㅋ 까타에서는 그나마 블랙 캐년이 저렴한 편이라 종종 이용했다. 저녁 8시부터 라이브 공연을 해주는데 첫 타임에 여자분 노래가 제일 좋다. 쭉~하는게 아니니 8시쯤 가서 라이브 들으며 저녁식사를 해도 좋을 듯~^^ 앨비스 프레슬리 간판을 내 걸었지만 앨비스 노래가 젤 별로였다! ㅎㅎ 맨 뒷자리에 자리잡아 공연보며 냠냠 먹기~!! 뼈가 너무 많았던 포크스테이크.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얌운센 꿍. 블랙캐년 커피 (BLACK CANYON COFFEE) 까타팜 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한 블랙 캐년. 저녁마다 라..
2012.07.24 -
푸켓 세번째여행- 블랙캐년 커피 1 (까타)
푸켓 여행 : 블랙캐년 커피 (BLACK CANYON COFFEE) 유럽 느낌의 블랙캐년 커피~ 까타에는 2곳의 블랙캐년이 있는데 저마다 특색이 있다. 난 저녁마다 라이브공연을 해주는 또 다른 블랙캐년을 좋아한다.^^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초코렛무스. 달달한게 땡길때는 요만한 것도 없다.^^ㅋㅋ 시원한 오렌지 무스. 하지만 귤 무스이군!!ㅋㅋ 클럽 샌드위치. 출출할 때 먹으면 너무 맛있당~+_+ 여행하는 38일 내내 내 얼굴에는 수 많은 여드름과 트러블이 생겼다. 지금도 역시 고생중....ㅠㅠ 에어컨이 안 나오는 실내라 그것이 살짝 아쉽다~^^;; 까타에 있을 때 블랙캐년 커피숍 (BLACK CANYON COFFEE)을 자주 갔다. 그나마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에 그랬던 것 같다. 블랙 캐년이 싸다고 ..
2012.07.24 -
푸켓 세번째여행- 트로피칼 리조트 (Breakfast, Pool)
푸켓 여행 : 트로피칼 리조트 조식 & 수영장 (Tropical Resort)- (updated) : Chanalai Romantica Resort 꽤 그럴싸해 보이는 조식당..-_-;; 오렌지, 파인애플 쥬스가 있고.. 맛 없는 커피와 맛 없는 토마토 쥬스도 있고.. 사진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어마어마한 파리들이 돌아다니며 위에 살포시 앉았던 음식들...ㅠㅠ 밖에 내 놓은 크로와상은 건들지도 않았고 그나마 통속에 갇힌 빵들을 구워 먹었다. 셋팅은 고급 레스토랑처럼 셋팅해 놔서 처음엔 기분 좋았더랬지..!!ㅋㅋ Tropical Resort --> Chanalai Romantica Resort 아침 9시 40분에 택시를 예약해 놨다. 생각보다 좋았던 트로피칼이기에 가짓수가 없어도 배불리 먹고 가자며 톰군과 ..
2012.07.20 -
푸켓 세번째여행- 트로피칼 리조트 (Tropical Resort)
푸켓 여행 : 트로피칼 리조트 (Tropical Resort) 전혀 트로피칼스럽지 않은 외관을 가진 트로피칼 리조트~^6 남국의 작은 왕국이 생각나는 건 왜 일까요?! 오른쪽에 보이는 남자분 굉장히 친철했다죠!!^^ 젤 저렴한 룸을 예약한지라 구석진 우리의 룸! 예약할때 프리와이파이라고 본 것 같은데....유료더군요..-_-;;; 방크기랑 화장실 크기가 비슷해서 깜놀했던...^^ㅋㅋ 저렴하게 예약한 거 치고 룸 상태 좋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제뤼양~^^ 화장실과 룸의 경계가 독특했던 트로피칼 리조트. 오히려 슈가팜 리조트보다 룸 상태가 더 마음에 들었다. 슈가팜이 훨~비싸게 예약했는뎁....!! 우산과 세이프박스도 완비. 세면대가 엄청 높아 세수를 할 수 없었다는....-_-;;;;; 나처럼 키 작은 사람..
2012.07.19 -
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Breakfast, Pool)
푸켓 여행 :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조식 & 수영장 (Sugar Palm Grand Hillside) 로비 바로 옆에 있는 조식당. 천장이 높아 마음에 든다. 슈가팜 리조트보다 좀 더 친절했으며 계란 요리도 좀 더 정성스레 만들어 줬다.^^ 슈가팜 리조트보다 아주 조금 종류가 더 많았다. Sugar Palm Grand Hillside Breakfast 음식이 떨어져도 채워 넣지 않는다는...ㅠㅠ 비수기의 3~4성급 리조트들은 음식을 바로바로 채워주지 않는 현상이..!! 슈가팜 리조트에 비해 그랜드 힐사이드는 좀 더 쾌적했으며 맛도 더 괜찮았다. 둘째 날 만나게 된 '게요리' 요것도 얼마 없는 거 톰군과 내가 싹 다 가져왔다지...?!흠...;; 먹을 것이 별로 없을 때 내가 자주 만들어 먹는 제리표 샌..
2012.07.19 -
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Sugar Palm Grand Hillside)
푸켓 여행 :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Sugar Palm Grand Hillside) (위치) :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
2012.07.17 -
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리조트 (Breakfast, Pool)
푸켓 여행 : 슈가팜 리조트 조식 & 수영장 (Sugar Palm Resort) 리조트 규모에 비해 넓직한 조식당. 즉석 계란요리 코너에 있는 언니는 종종 수다를 위해 자리를 비우신다능...ㅋㅋ 새들이 와서 음식들을 쪼아 먹기때문에 가린 듯 하지만..도마 위에 올려진 빵은 매일 아침 새들의 식탁!! Sugar Palm Resort Breakfast 조식당은 리조트 밖에 위치해 있다. 음식들은 딱 기본들만 갖춰져 있으며 맛은 기대하지 말자.^^; 오픈 되어 있는 조식당인지라 새들이 많이 모이는 건 알겠는데 새들이 빵을 쪼아먹고 있어도 어느 직원하나 새들을 쫒을 생각을 안한다...=.=; 나야 현장을 목격했으니 새들이 건들인 건 안 먹었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새들이 먹던 것을 가져가는데...쩝~;; 오물렛 만..
2012.07.16 -
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리조트 (Sugar Palm Resort)
푸켓 여행 : 슈가팜 리조트 (Sugar Palm Resort) 슈가팜 리조트 외관. 규모가 작아 실망감이 컸더랬지~;; 슈가팜 리조트 리셉션. 슈가팜은 바우처가 꼭 필요하다. 슈가팜 리조트의 웰컴 드링크~ 리셉션 바라 본 수영장. 슈가팜 리조트는 미니바가 무료.(슈가팜계열은 전부 무료!! 슈가팜 그랜드 힐도 미니바가 무료였다.) 촌스런 아이폰케이스가 눈에 들어오는군...=.=;; 태국에서 스맛폰 케이스따위는 절대 사지 말 것!!^^ㅋㅋ Sugar Palm Resort 까타 비치 리조트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슈가팜 리조트. 호텔스 닷컴에서 2박 조식포함 디럭스풀뷰로 106달러에 예약했다. (5월16일~5월18일) 위치는 까타에 있는 숙소치고는 바다의 접근성이 매우 가까웠으며 주위에 편의점이며 레스토랑이..
2012.07.16 -
푸켓 세번째여행- 까타 팜 리조트 & 스파 조식 & 수영장 (Kata Palm Resort and Spa)
까타 팜 리조트 & 스파 조식 & 수영장 (Kata Palm Resort and Spa) 비가 내려 더욱 운치 있던 조식당. 하지만 자리를 비우면 새들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 가짓수가 얼마 없다....쩝~; 5성급 호텔에선 쳐다도 안보는 즉석달걀요리.. 허나 4성급인데 조식이 부실하면 자주 찾게 되는 요리 중 하나~^^ㅋㅋ 콘지도 있고.. 오~이제보니 시리얼 종류가 다양했네?! 가짓수 없는거 치고 과일종류는 다양했다~^^ 머 커피는 셀프...!! 다이아몬드 코티지도 셀프더만...=.=;; Kata Palm Resort and Spa Breakfast 중국패키지 손님이 많이 오는 곳인가?! 요리들 맛이 중국스러웠다. 어제 새벽에 귀가?를 한 탓에 다음 날 조식을 먹으러 가는게 버거워서 첫 날 사진은..
2012.07.11 -
푸켓 세번째여행- 까타 팜 리조트 & 스파 (Kata Palm Resort and Spa)
푸켓 여행 : 까타 팜 리조트 & 스파 Kata Palm Resort and Spa 까타팜 리조트 입구의 모습인데 낮에 찍은 사진을 찾아봐도 안보인다. 분명히 찍었는데 말이쥐~~;; 도로변에 카타팜 리조트가 위치해 있지만 본 건물은 좀 더 안으로 들어가 있다. 웅장한 로비의 모습인데 느낌이 타이스럽쥐? 푸켓 4성급 이상의 리조트에는 왠만해서는 마사지&스파샵이 들어가 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싸진 않다. 프로모션이네 할인해주네 해도 가격이 좀 비싼 편!! 카타팜 다음으로 갈 슈가팜에서는 가격이 괜찮았다. 여기 묵으면서 슈가팜의 the royal spa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겠다. 관리가 겉보기와 달리 상당히 잘 되어 있었다. 리노베이션을 한 듯 하다. 룸이 생각보다 컸으며, 보기와 달리 노후한 듯 보여도 관리..
2012.07.11 -
푸켓 세번째여행-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조식 & 수영장 (Diamond Cottage Resort & Spa)
푸켓 여행 :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조식 & 수영장 (Diamond Cottage Resort & Spa) Diamond Cottage Resort & Spa Breakfast 조식당은 슬라이드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 바로 옆에 있다. 체크인할 때 쿠폰을 주는데 조식을 먹기위해선 쿠폰을 잃어버리면 안된다.^^ 작은 규모의 조식당이였으며 가짓 수도 얼마 되진 않는다. 당시, 눈이 높아진(힐튼과 센타라를 먼저 갔기때문~) 우리에겐 탐탁지 않았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면 가격대비 와~좋다는 아니여도 그럭저럭 골고루 갖춘 식단이였던 것 같다.^^ 한 번은 오물렛을 주문했는데 스크램블이 나오고 스크램블을 주문하니 오물렛이 나온 희귀한 경험도 했지만, 다 같은 계란이고 맛도 똑같으니 개의치 않았지만 재밌었..
2012.07.05 -
푸켓 세번째여행-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Diamond Cottage Resort & Spa)
푸켓 여행 :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Diamond Cottage Resort & Spa)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입구.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짐 끌고 올라가기 힘듬...^^;;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로비. 굉장히 높은 곳으로 방 배정을 받았는데, 아래쪽에 위치한 룸보다 좀 더 깨끗해 보였다. 체크인하고 버기로 룸까지 안내해 줬다. 수영장은 2곳이 있는데, 이 곳이 우리 룸에서 가까운 수영장이며 조식당도 이 곳에 있다. 트윈으로 안 받았으면 2시간 기다릴뻔 했다능~우린 트윈도 상관없다.^^ㅋㅋ 난 쇼파를 사랑하는 뇨자~^^ 오래된 리조트치고 관리가 나쁘지 않았지만, 화장실은 좀 많이 낡았다. 우리 룸에서 바라본 전망. 원래는 풀뷰인데 2시까지 기다리라는 청천병력같은 말..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