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8. 18:36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제리양 spg 호텔 예약>
<톰군 spg 호텔 예약>
싱가포르 (총 3박) :
쉐라톤 타워 싱가포르 호텔 (11월) - 톰 1박
W 싱가포르 호텔 - 센토사 코브 (11월) - 톰 / 제리 각각 1박 (총 2박)
인도네시아 (반둥, 족자카르타) (총 7박) :
쉐라톤 반둥 호텔 & 타워 (11월) - 톰 1박, 제리 2박 (총 3박)
쉐라톤 무스티카 족자카르타 리조트 (12월) - 톰2박, 제리 2박 (총4박)
쿠알라룸푸르 (총 3박) :
얼로프트 쿠알라룸푸르 호텔 (12, 01월) : 톰 2박, 제리 1박 (총 3박)
톰군, 제리양 모두 spg 플래티늄 멤버다 보니 숙소를 나누어 예약했다.
싱가포르 :
싱가포르 시내 중심인 오차드로드에 근접한 쉐라톤 타워 호텔은 평이 좋진 않지만 가격은 무섭게 비싼
spg 호텔이 아니라면 굳이 선택했겠냐만은 그래도 우리가 남이가? 하는 마음에 1박을 넣었다.
싱가포르 입국하는 날이라 피곤하기도 할테니.. 좋은 룸 받으면 좋고.. 아니면 클럽 라운지에서 술이라도.. @@
예전에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숙박한 적이 있기에 이번에는 센토사 섬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인 W 호텔을 선택했다.
반둥, 족자카르타 :
반둥, 족자카르타 spg 호텔은 위치가 애매하여 숙소를 많이 잡지는 않았다.
쿠알라룸푸르 :
KL 센트럴역에 새로 지은 spg 호텔, 얼로프트이다.
얼로프트의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처음 이용하는 호텔이라는 점에서 선택했다.
<톰군 힐튼 호텔 예약>
인도네시아 반둥 (총 4박) :
힐튼 반둥 호텔 (12월) - 톰 4박
쿠알라룸푸르 (총 8박) :
힐튼 페탈링 자야 호텔 (01월) - 톰 3박
더블트리 바이 힐튼 쿠알라룸푸르 호텔 (01월) - 톰 5박
반둥 :
힐튼 반둥 호텔 예약은 나름 의미가 깊다.
현재 골드 멤버인데 힐튼 호텔 측으로부터 스페셜 오퍼를 받고 다이아몬드 패스트트랙을 달리는 중이다.
콘래드 서울 호텔(여의도)에서 1박과 훗카이도 힐튼 니세코 빌리지 호텔(니세코)에서 21박을 달리면 다이아몬드를 받는데
그 다음 머무는 숙소가 바로 힐튼 반둥 호텔이기 때문이다.
힐튼 최상위 멤버인 다이아몬드 멤버가 된 후 첫 숙박이라는 기념과
힐튼 반둥 호텔은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반둥 지역 전체 호텔 1위라는 점에서 예약을 하게 됐다.
하지만 위치는 쉐라톤 호텔처럼 조금 외곽에 떨어져 있어 휴식 위주로 삼을려 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
쿠알라룸푸르에는 총 3개의 힐튼 호텔이 있다.
KL 센트럴 역에 위치한 힐튼 쿠알라룸푸르 호텔과
힐튼 페탈링 자야 그리고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이 있다.
KL 센트럴에 위치한 호텔은 르 메르디앙 호텔과 쌍둥이 빌딩으로 되어 있어 올해 1월에 르 메르디앙에 머무르며 멋진 힐튼 수영장을 이용한 바 있다.
조식과 멋진 수영장 그리고 KL 센트럴에 이점이 필요하다면 힐튼 쿠알라룸푸르나 르 메르디앙을 추천한다.
수영장은 힐튼이 더 좋지만 양쪽 호텔 손님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힐튼 페탈링 자야 호텔은 솔직히 별 관심은 없다.
하지만 남는게 시간인 여행자인 톰&제리에게 페탈링 자야를 힐튼 호텔이 있지 않았다면 언제 들어가 보겠는가?
그래서 선택한 3박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은 4.5성급의 호텔로써 힐튼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비즈니스형에 더 초점을 둔 호텔이라고 하면 맞을려나?
어쨌든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앞으로도 자주 갈테지만 여기서 편하게 머물며 다음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곳으로 예약을 했다.
<톰군 아코르(accor) 호텔 예약>
반둥 (총5박) :
이비스 반둥 트랜스 스튜디오 호텔 (12월) - 톰 5박 (총5박)
족자카르타 (총 7박) :
피닉스 호텔 족자카르타 - M 갤러리 (12월) - 톰 2박
노보텔 족자카르타 (12월 ) - 톰 3박
이비스 스타일 족자카르타 (12월) - 톰 2박
쿠알라룸푸르 (총8박) :
이비스 스타일 쿠알라룸푸르 프레이져 비즈니스 파크 호텔 (01월) - 톰 8박
반둥 :
아코르 호텔은 소피텔, 풀만,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호텔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호텔이다.
이비스 반둥 트랜스 스튜디오 호텔은 중저가형 호텔로 위치가 제법 좋은 편에 속해 여행을 위한 호텔 및 개인적인 일을 조금씩 봐야하기에
여행 + 일 모두에 초점을 맞춘 호텔로 계획을 세웠다.
깨끗하고 편하게 나름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방이 작다는게 흠이다.
족자카르타 :
피닉스 호텔 족자카르타 - M갤러리 호텔은 아코르(accor) 호텔 중에서도 소피텔과 같은 럭셔리 계열 호텔이다.
트립 어드바이저 족자카르타(욕야카르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평판 좋은 호텔이기도 하다.
노보텔 족자카르타 호텔은 대부분 노보텔이 그렇듯 4성급 비지니스 형 호텔로 피닉스 호텔과 제법 가까운 위치에 있어
여행과 일 모두 충족하기 좋은 호텔이라 예약했다.
이비스 스타일 족자카르타 호텔도 다른 두 군데의 아코르 호텔과 마찬가지로 시내에 위치해 있어 여행하기 좋다.
이비스 스타일 호텔은 예전 이름은 올 시즌스 호텔로써 족자카르타(욕야카르타)에서 6위에 랭크(트립 어드바이저 기준)되어 있다.
이비스 스타일(올 시즌스)은 이비스 계열에서 예약시 무조건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호텔이다.
쿠알라룸푸르 :
이비스 스타일(조식 포함)의 비즈니스 호텔로써 나름 저렴한 가격에 창문도 있고 편하게 인터넷 및 여행을 할 수 있는
중저가 형 비즈니스 + 여행을 위한 모든 이들에게 가치 대비 만족을 주는 호텔이라 하겠다.
창문도 있고란 표현을 쓴 것은 KL에서 저가형 호텔 및 GH에서는 창문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서 머물며 앞으로의 여행 계획 및 KL을 그 동안 많이도 다녔지만 못 다녀 본 여러 곳과 음식점을 찾는 시간을 보내봐야겠다.
11월 말까지 일본에서 70일을 보낸 뒤
싱가포르 - 인도네시아 (반둥, 족자카르타) - 쿠알라룸푸르(1월 말)까지의 숙소를 확정 지었습니다.
물론 이 중에 5~6박 정도는 예약을 못했습니다만 거의 숙소를 확정 지었기에 싱가포르 편에 올립니다.
1월 이후 여행 계획은
말라카(말레이시아) - 랑카위(섬, 말레이시아) - 꼬 리뻬(섬, 태국) - 페낭(말레이시아) - 쿠칭, 코타키나 발루(말레이시아)
- 발리(인도네시아) - 오키나와(섬, 일본) - 대만(타이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베트남, 라오스 등을 추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저희가 머물고 있는 곳은
힐튼 니세코 빌리지 호텔(훗카이도)로 강추하고 싶은 호텔 중 하나입니다.
스키 좋아하시거나 단풍, 아님 숲에서의 힐링, 휴식용, 여름 산림 휴양지 등으로 이용하기에도 좋은 호텔인 듯 싶습니다.
1월 말까지 숙소 예약 끝냈으니
총 240~250일 여행 여정 중 3/5은 마치지 않았나 싶은데
내년 6,7월 이후 다음 8~9개월 여행을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민병은 끝내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일 듯 싶지만ㅠㅠ
가긴 싫지만 언젠가는 한 번 들어가야 하는 인도 - 네팔 염두하며 고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