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비치와 수영장

2013. 6. 6. 22:21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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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비치와 수영장

 

수영장 <1>

 

파빌리온 오션룸 536호에서 제일 가까운 수영장이라서 공놀이 할때는 이 곳에서 주로 놀았다.

썬베드에 앉아서 찍은 사진인데 수영장과 쉐라톤 리조트 건물과 하늘의 푸른 조합이 너무나도 이뻐 보였다.^^

 

 

 

 

 

 

여기 수영장은 주로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사람들이 이용했는데

뽀글뽀글 자쿠지도 올라오고  자쿠지 수심도 얕고 성인들이 수영하는 곳도 수심이 젤 얕기때문인 것 같았다.

수영장을 바라보는 파빌리온 룸 중에서1층은 발코니로 들락날락할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겐 좋은 룸일 듯~^^

 

 

 

 

 

 

수영장 <2>

 

메인 수영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가운데 수영장.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에 머물때 딱!! 마법에 빠져서 수영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게 아쉬웠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톰군만 수영을 하고 놀았는데 수심이 꽤 깊은 것 같았다.

나처럼 키작은 사람은 꼬르륵꼬르륵 거릴 듯 ㅋㅋ

 

그러나!!

제리는 수영을 좀 하는 관계로 꼬르륵거리진 않을 듯~음하하하

 

 

 

 

 

톰군만 수영을 즐기고 제리양은 구경만~>.<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인다~캬~

 

 

 

 

 

 

바로 옆엔 따로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 수영장은 주로 성인들만 있었으며 썬탠하거나 알콜을 흡입하며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톰군 수영하는 거 구경하는데 한국여성분 2분이 등장~

이쁘게 포즈잡고 찰칵찰칵~

제리양도 나중에 여자친구와 둘이서만 놀러오고 싶다~^^ㅋㅋ

 

 

 

 

 

 

수영장 <3>

 

유수풀처럼 되어 있으며 수심은 깊진 않았다.

수영장 가운데 나무도 많아 그늘이 많이 생겨 햇볕이 신경쓰이는 분들에게는 딱!!

우리도 그림자 생기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공놀이도 하고 자쿠지 앉아 수다의 무아지경에 빠지기도 했었다.^^

 

 

 

 

 

 

자쿠지가 이곳저곳 4~5개 정도 되어 있었는데 등마사지 받으면서 수다떨기 딱이더라능~ㅋㅋ

 

 

 

 

 

 

 

수영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은 다른 풀장으로~^^;;

 

 

 

 

 

 

 

우리가 놀때는 아무도 없어 잠도 푹~잘 수 있었다!!ㅋㅋ

 

 

 

 

 

 

계단을 따라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면 비치가 나온다.

 

 

 

 

 

 

우리 방에서 나오면 바로 비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오른쪽에는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의 단 하나뿐이 2베드룸이다.

좋드라~ㅠㅠ

 

 

 

 

 

 

제리양도 비치에 자리잡고 누워서 책도 보고 바다도 하염없이 바라보곤 했는데~

항상 땀으로 범벅되더라능!!ㅋㅋ

그래도 마냥 행복했던 시간이였다.^^

 

 

 

 

 

 

해변을 따라 산책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저 사람들은 어디까지 갔다왔는지 한참만에 나타나더라능~>.<

 

 

 

 

 

 

마법에 빠진 제뤼~~~ㅠㅠ

불쌍타;;;

그나마 일정이 7박이라 수영할 수 있는 날도 있어 다행이였다능@@;;

 

 

 

 

 

 

썬베드가 놓인 자리는 리조트측에서 인위적으로 만든 비치인데 모래도 곱고 꽤 운치있다.

제리양은 이 곳을 참 좋아했다~^^

 

 

 

 

 

 


자리마다 타월이 준비되어 있고 자리에 앉으면 물 인심 야박한 쉐라톤 파타야일지라도 미니사이즈 물 한 병 갖다준다.^^ㅋㅋ

 

 

 

 

 

 

더워서 안간다는 톰군을 살살꼬셔 비치로 데리고 왔는데 잠을 아주 푹~~~잘 자더라능~^^

비록 땀범벅이 되었지만 잠은 잘 온다며 만족해 했다!!!ㅋㅋ

 

 

 

 

 

 

자리가 많지 않아 성수기에는 자리 쟁탈전이 예상된다~ㅎㅎ

 

 

 

 

 

 

톰군 잘 때 제리양은 셀카의 무아지경으로@@;;

근데 건진 사진이 없다;;

그나마 젤 잘나온 사진으로;;

 

 

 

 

 

 


셔틀을 타고 시내로 가지전에 리조트내 산책을 했는데,

해변에 오니 이렇게 디너셋팅이 되어 있다.


룸에서 안내문을 봤었는데 타이푸드 3~4코스는 2,500밧++ 였으며 웨스틴푸트 4~5코스 2,900밧++ 였다.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레스토랑이 아니라 둘만의 로맨틱 디너라뉘~!!!@@

제리양은 참 낭만적이라며 사진을 막 찍으니 톰군은 남의 밥상 사진은 왜 찍냐며...-0-;;;

모기 뜯기기 딱 좋겠다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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