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Breakfast,pool)
2011. 5. 23. 14:50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반응형
Aonang Ciiff Beach Resort
- 아오낭 클리프 리조트 조식 & 수영장 -
드디어 뷔페식 블랙퍼스트(조식)를 만났다.
그동안 오렌지 트리에선 빵만 먹었고, 차완 리조트에서도 근사한 블랙퍼스트였지만 뷔페는 아니였다.
클리프 블랙퍼스트 음식맛은 괜찮았다.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ㅎㅎ
여러번 갖다 먹다가 마지막엔 샌드위츠를 자체제작해 주는 센스~!!
느긋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약간의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ㅋㅋ
첫 날에는 1시간 40분정도 먹어주셨고, 둘째 날엔 1시간 20분, 마지막 날엔 1시간 정도 먹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종류가 달라지지만, 3일 먹으니 약간 물리기도 했다.
클리프 룸은 전망이 좋은 메인 빌딩에 위치해 있고 프론트 룸은 조식당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수영장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수영하는데 지장 없을 정도의 길이였다.
4성급 호텔인데..비치의자는....-_-;;;
그래도 비치의자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끝내줬다^^
이전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