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8. 08:32ㆍ주식 재테크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미 트럼프 대통령과의 5차례 만남을 골프와 따뜻한 칭찬으로 가득 찬 안락하게 보냈다면 그들의 여섯 번째 만남은 더 긴장 될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에있는 트럼프의 Mar-a-Lago 부지에서 2일간 동맹국들이 시간을 갖지만 아베 총리는 골프 클럽들 사이에 걱정거리를 안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가 11월에 트럼프를 만났을 때, 일본 지도자는 트럼프가 북한에 "최대 압력"을 가하기 위해 밀어 붙었습니다. 김 위원장에게 핵무기를 포기하는 분명한 경로가 없는 상황에서 전례없는 대통령의 정상 회담을 허용 한 결정은 아베 총리에게 재조정을 촉구하며 북한 지도자와의 정상 회담 가능성조차 없게 만들었습니다.
총리는 도쿄를 떠나기 전 기자들에게 "최대 압력을 계속할 것"을 확인하고 1970년대와 1980년대 북한에 의해 납치 된 시민들과 같은 일본 문제를 확실히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또한 김정일을 위협하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미국 본토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미국이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동결하지 않을 것을 촉구하면서 일본 무역 관행에 대한 수십 년 동안의 비난을 일축했습니다. 미국의 완고한 무역 적자에 대한 트럼프의 불만은 지난해 대일적자, 690억 달러로 중국과 멕시코에 이어 미국의 3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중국을 더 많은 외국 경쟁에 개방하도록 일본과 다른 동맹국들을 재촉하려는 트럼프의 관련 노력 또한 아베 총리에게 까다로운 시기를 맞이하게 합니다. 일본 지도자는 그의 큰 이웃과의 긴밀한 관계를 수습하기 위해 그의 임기 중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중국의 시 주석과 정상 회담을 확보하는 데 거의 도달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번 주에 트럼프에게 미국의 움직임이 실제로 두 나라를 더 가깝게 만들 수있는 방법을 보여줄 수있는 발언을 인용 할 것입니다.
4월 18일 조간 뉴스입니다.
미 상무부 중국 ZTE 기업에 미국과의 거래 7년간 금지 (4.18 조간)
미 상무부는 ZTE는 미국에 '허위 진술'을 했다고 발표하며 7년 동안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시켰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통신 장비 제조업체 인 ZTE Corp.가 제재 결의안의 조항을 위반했다며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중대한 미국 기술 구매에 대한 금지 조항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상무부는 이란과 북한으로의 통신 장비 운송을 위해 벌금이 부과된 ZTE가 "ZTE 직원과 고위 경영진을 견책하는 대신 ZTE가 그들에게 보상했다. 이 행동은 무시할 수 없다."고 윌버 로스 상무부 장관은 말했습니다. ZTE의 제재는 세계 2대 경제국 간의 무역에 미-중국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이 뉴스가 크게 보도됐는데 시장 반응이 나쁘지 않아 석간 뉴스를 쓰지 않았습니다. 이 내용 말고는 크게 쓸 만한 기사 내용이 없었고 시장의 변동성이 줄어드는데다 미국 선물시장이 당장은 미-중간의 무역 긴장이 확대되지 않을거라는 기대로 봐도 된다고 여겼는데 미국 선물시장은 그대로 미국 증시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다우존스는 24,786.63p (0.87% 상승), S&P 500은 2,706.39p (1.07% 상승), 나스닥 종합지수는 7,261.10p (1.74% 상승)를 기록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선물시장의 현재 반응은 상승과 하락이 없는 상태이며 최근 선물시장은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시장에 큰 영향을 갖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vix지수 (변동성, 공포지수)는 15포인트 대로 하락했습니다. 2월 이후로 변동성이 급격하게 늘어나다 4월 어제 이후로 꽤 안정적인 모습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여기서 더 하락하며 예전 수준으로 내려갈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국내 검색순위 1위는 '종전'이네요. 과연 그런 희망과 미국 증시의 상승 여파가 국내증시에도 그대로 반영이 될지 기대해봅니다. 국내증시도 좀 오를때가 됐는데 아직 눈치만 보며 오르진 못하네요. 전 비중 25%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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