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3. 09:02ㆍ주식 재테크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올해 연말까지 호주 달러는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호주 중앙은행 (Reserve Bank of Australia)이 올해 나머지 기간 동안 최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는 동안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FRB)는 금리를 적어도 세 번 더 인상 할 것입니다.
AMP 캐피탈 (AMP Capital)의 펀드 운용 자산 1,790억 오지달러 (A $) 규모의 감독을 맡고있는 시드니에 본사를 둔 데켈 (Dekell)은 "호주 달러에 대한 긍정적인 면이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호주는 실적이 저조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성장 여부가 호주의 전망에 핵심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월 23일 조간 뉴스입니다.
22개국 이머징 마켓에서 한국 펀드멘탈 강하다. (2.23 조간)
SBI Securities의 Independent Financial Advisor 부서의 Tsutomu Soma 총괄 매니저는 "신흥 시장 자산이 대량으로 매입되었지만 모든 경제가 여기에서 외국인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것은 아니다. 아시아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두드러진다.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은 정치적 문제에 직면 해 있으며 중동 지역은 지정 학적 위험에 처해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머징 마켓 자산이 2월 하락폭에 일정 손실을 회복했지만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Federal Reserve)의 통화 정책이 강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의 벤치 마크 재무부 수익률 (미 10년물 만기국채 수익률)이 3% 가까이 오르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22개국의 이머징 마켓 중에 대만, 태국, 한국은 GDP의 5 %를 초과하는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입니다.
*경상수지 흑자 순
1위 대만 2위 태국 3위 한국 ---- 20위 콜롬비아 21위 아르헨티나 22위 터키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채권금리 수익률은 2.919 %를 나타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 (SC)는 태국 바트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있는 반면, 필리핀의 페소는 경상수지 적자 등의 이유로 실적이 저조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재정상태에서는 한국이 22개국 이머징 마켓에서 1위를 나타넀으며 부채에 있어서는 브라질이 1위, 한국은 9위를 나타냈습니다. 무디스 (Moody 's)에 따르면 브라질은 올해 정부 부채 부담이 GDP의 거의 80 %에 달하는 국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저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채권금리 수익률이 3% 내외에 접근하게 되면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는데 시장이 예전과 같은 충격을 받고 있는 모습은 아닙니다. 단, 3%를 초과하는 미 10년물 채권금리 수익률이 발생하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미 증시는 이틀간의 하락을 끝내고 반등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및 유럽 주요국 증시입니다.
다우존스는 24,962.48p (0.66% 상승), S&P 500지수는 2,703.96p (0.10% 상승), 나스닥종합은 7,210.09p (0.11%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큰 이슈가 없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래서 어느 정도 반등을 기대했는데 반등을 하긴 했지만 그렇게 큰 힘을 발휘한것도 아니네요.
금요일, 2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구정 설이 껴서인지 2월은 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눈도 많이 내렸는데 모두 오늘 하루 힘내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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