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주만에 11,000달러 회복 (2.19 석간)

2018. 2. 19. 20:15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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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싱가포르 재무장관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한 재정 압박에 대비하기 위해 상품 및 서비스 과세를 기존 7 %에서 2 % 포인트 인상하는 세금 인상폭을 발표했습니다. 인상시기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입니다. 그는 또한 톤당 5 싱가포르 달러의 탄소세를 설정하고 온라인 비디오 및 음악 스트리밍 웹 사이트와 같은 수입 서비스에 대한 과세를 부과 할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상품 및 서비스 과세를 부과하는 나라 1위는 중국 17%, 2위 필리핀 12%, 공동 3위는 베트남, 한국,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 호주이며 8위는 일본 8%, 공동 9위로 태국, 싱가포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불기 시작한 #MeToo 운동은 이제 한국의 문학계를 강타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MeToo 운동이 기업에서 작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기업 풍토에서 이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일본 및 한국의 기업문화에서 성추행 사건은 지금껏 흔하게 일어났지만 항상 조용히, 쉬쉬하며 넘어가곤 했는데요. 이번 기회에 #MeToo 운동이 문학에서 기업 및 정치로 이어져 완전히 뿌리뽑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월 19일 석간 뉴스입니다.





비트코인 4주만에 11,000달러 회복 (2.19 석간)



 JP 모건 증권 전략가들에 따르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에 대한 우려는 과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JP 모건의 글로벌 주식 전략가인 Mislav Matejka는 역사적으로 주식은 1~3 % 범위의 인플레이션일 때 가장 좋은 수익을 내는 경향이 있다며 지난 주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이후 글로벌 주식 벤치 마크가 상승했다고 말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두 국가, 인도와 중국에서 중산층의 부의 증가로 인해 호주를 찾는 관광객 수는 지난 해 최고 기록에 이르렀습니다. 2011년 광산업의 호황으로 통화가 최고치를 기록한 후 계속 하락하면서 호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매력적으로 만들었고 중국 방문객들은 또한 태즈매니아 섬 여행이 9월까지 40 % 가량 치솟는 등 시야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증가하고 있는 풍요로운 중산층은 호주의 깨끗하고 독특한 환경, 고급 레스토랑과 호텔, 신선한 음식, 안전한 도시, 박물관, 아트 갤러리, 따뜻한 날씨에 매력을 느낀다"라고 말합니다.


작년 호주를 찾은 중국 방문객은 140만명이었으며 인도 방문객은 15% 증가한 302,000명이었습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관광에 대한 기사에 더 눈이 가기도 하지만 미 채권 금리만큼 주요한 경제 요소 중 하나가 중국의 부채 및 경제 성장이기에 더욱 관광 소식에 대한 기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암호화폐 시세입니다. 


비트코인은 4주 만에 처음으로 11,000달러를 회복하다 지금 10,948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 한국이 암호화폐 통화를 계속 운영 할 수 있다고 발표 한 이후 무거운 수사 단속에 대한 두려움이 완화되면서 철저한 금지를 우려한 투자자들에게 환영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규제의 필요성과 소비자 보호간에 균형을 이루는 미국의 금융 규제 당국의 최근 의견도 가격 회복에 도움이되었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해서 아는게 적어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일단 망하면 글로벌 신용경색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망해서는 안 된다. 허나 통화로서의 가치는 갖기 어렵다 정도의 생각입니다. 이 언급은 제 지난 글들에서 계속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아시아 증시입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며칠 전에도 거의설 전후로 조정이 끝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 재정비가 필요하다. 조정 국면이 끝나면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이 더 유망해 보인다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올해 국내 증시를 보면 코스닥 150 ETF 종목도 변동성이나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결코 나쁘지 않네요. 종목 선정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코스닥 ETF 투자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올해 전체적인 분위기는 코스피 대형주 보다는 코스닥 소형주의 분위기가 더 밝은 편이라고 말해야겠네요. 다만 변동폭이 크니 정확한 판단이 필요할 듯 합니다.


코스피는 2,442.82p (0.87% 상승), 코스닥은 875.81 (3.28%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코스닥 100이나 150을 보는게 더 정확할 듯 합니다. 종목 편차가 너무 커서 코스닥 종합지수로 판단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 출처 다음 환율 -


원-달러 환율은 1068.5원, 원-엔 환율은 1002.49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간만에 원-달러 환율은 크게 하락했네요. 달러랑 엔화 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에 이러면 달러 외환 통장도 눈여겨 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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