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씨푸드 디너 뷔페

2014. 9. 28. 14:20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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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가든카페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씨푸드 뷔페가 열린다.

오후 6시부터 시작이며 가격은 세금포함 188위안이지만 숙박객들에게는 20% 할인을 해주어 1인 150위안에 먹을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상하이 월도프 아스토리아와 홍콩 숙소를 빼고는 전부 라운지가 있는 곳에서 숙박했기에

라운지 음식이 지겨울땐 한번씩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뷔페로 운영중이지만 단품 식사도 가능해서 뷔페 이용하는 손님들은 선결제를 해야한다.

룸차지로 하더라도 먼저 싸인부터 시작하고 흡입!!ㅋㅋ

 

 

 

 

 

 

아침 먹을때와 똑같은 동선이다.

메뉴는 다르지만~히힛

 

 

 

 

 

 

우씨 지역에서는 요 새우가 대세인듯!!

여기뿐만 아니라 시내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 어디를 가든 요 새우 사진이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몇개 가져다 먹어봤는데 크기에 비해 양이 너무 조금이라서 많이 안먹었는데

많이 먹어둘걸 하는 아쉬움이 있넹 ㅋㅋ

 

 

 

 

 

 

게 다리와 일반 새우도 있었는데 맛은 그닥@@;;

소라는 크고 쫀득해서 우리는 소라를 많이 먹었는데 씨푸드 뷔페이지만 씨푸드를 기대해서는 안된다!!ㅎㅎ

그래도 가격도 나쁘지 않고 그냥저냥 꽤 먹을만했다능~^^

 

 

 

 

 

 

요 새우가 씨푸드의 메인이다~>.<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철판도 즉석에서 구워준다.

 

 

 

 

 

 

생선회도 2종류 나오는데 인기가 많아 가져오기 치열하다능!!ㅎㅎ

 

 

 

 

 

 

핫폿도 해 먹을 수 있는데 특이하게 김치국물이 준비되어 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핫폿!!

 

 

 

 

 

 

치킨숲과 김치숲 2종류가 있었는데 우리는 김치숲으로~^ㅠ^

양념이 찐하지 않아 간을 직접 맞춰야한다.

 

 

 

 

 

 

디저류 케이크도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맛없던 아이스크림...ㅎㅎ

 

 

 

 

 

 

소심하게 담아온 첫접시~흐흐

 

 

 

 

 

 

소라가 큼직해서 먹을 것도 많고 빼기도 쉽고해서 제일 많이 먹었다능~^ㅠ^

 

 

 

 

 

 

그냥 쏘~옥 빠진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다.

아직은 치아가 튼튼한 나이!!!^^v

 

 

 

 

 

 

요 새우로 여러가지 요리가 있었는데 우리는 갈릭으로 버무린 것만 가져다 먹었다.

중국인들 테이블을 보니 요 새우만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더라능~ㅎㅎ

우리는 크기에 비해 먹을게 별로 없어서 몇개 먹고 말았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좀 아쉽다.

 

 

 

 

 

 

핫폿에 넣을 재료들~

 

 

 

 

 

 

핫폿에 불을 지피고 온갖 재료를 넣어 맛있게 끓였는데..

나중에 깻잎인줄 알았던 이상한 야채를 넣으니 맛이 확 가더라~>.<;;;

이래서 욕심부리면 안되나부다@@;;

 

 

 

 

 

 

김치잡탕찌개~

처음엔 우와~를 연발하며 정말 맛있게 흡입~^^

 

 

 

 

 

 

케이크류 안먹으면 왠지 아쉬울 듯 하여 먹었는데..

톰군이 또 먹냐며 입을 다물지 못하더라...ㅋㅋㅋ

나 그렇게 많이 먹진 않았는데...^^;;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뷔페는 항상 그러하듯 먹고나면 후회!!ㅋㅋ

이제는 뷔페보다는 단품 요리가 좋을 나이이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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