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8. 15:29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우씨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차이니즈 레스토랑 SUI YUAN~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에 갔을때 그곳에도 차이니즈 레스토랑 SUI YUAN이였다능~^^
같은 차이니즈 레스토랑인데도 메뉴는 다르더라...ㅎㅎ
이 날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이였는데 급 탕수육이 땡겨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하지만..우리가 찾던 탕수육은 없었고...
ㅋㅋㅋㅋㅋㅋ
레스토랑 분위기 굿굿~
차이니즈 레스토랑답게 분위기도 중국스러운 느낌이다~ㅎㅎ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수로 내렸는데 왠지 레스토랑 분위기하고도 어울리더라~
이쁘게 셋팅된 테이블~
손님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
메뉴판을 보니 사진이 있어 메뉴 선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쉐라톤 외고교 호텔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탕수리지가 생각나서 왔는데 그렇게 생긴 사진은 없었다.
직원을 불러 물어보니 없다고...해서 사진을 보고 다른 메뉴를 선택했다...
힝~
요리는 3개를 시켰는데 요 치킨이 가장 맛있었다!
한국식 탕수육과 비슷해보여 주문했는데..
너무 달고 기름져서 남겼던 유일한 음식@@;;
사진과 똑같은 비쥬얼로 나왔다!!!+_+
맛도 최고!!!
교촌치킨의 간장치킨보다 좀 더 맛있고 고급진 맛이였다~츄릅~
몇개 먹으니 맛이 질리고 기름이 너무 많고 달았다.
야채만 골라먹은 듯~ㅎㅎ
처음엔 오~괜찮은데 했는데 몇개 먹으니 금방 질리며 밑에 기름이 쫙 깔려있었다.
양은 별로 없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던 베이비 폭립~
더 시켜 먹을까 했는데 먹고나니 배가 꽤 불렀다능~
먹을 당시에는 별로 안비싼 것 같았는데 지금보니 꽤 비싸다는 생각이~^^;;;
빌지에 샤샤샥 싸인하는 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