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 Phi View Poin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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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뷰 포인트
피피 섬 - 피피 뷰 포인트 인슐라 (Insula)에 짐을 풀고 나니 12시뿐이 안되었다. 태국 시간으로 1시까진 톰군 일하는 시간..^^ 일 끝나고 나니 해가 너무 쨍쨍하다. 우선 배타고 오느냐 수고했으니 낮잠부터 자기로 한다. 1시간 반 가량을 자고 일어나니 개운하고 햇살도 한 풀 꺽인 듯 싶다. 씻고 슬슬~피피 뷰 포인트까지 올라가 보기로 한다. 뷰 포인트는 피피 카시타 호텔방면으로 가면 좁은 골목이 나오고 그 길을 가다보면 뷰 포인트라고 이정표가 나온다. 끄라비에 있을때 타이거게이브 1,237 계단을 올라갔던 나다. 이쯤 계단이야 훗~^^ 검색한 정보에 의하면 30분 계단을 올라가면 1차 뷰 포인트가 나오고, 오르막으로 15분을 더 가면 2차 뷰 포인트가 나온다고 했었다. 막상 올라가보니 20~3..
2011.06.02 -
피피 섬에서 - 카메라 파손되다
Phi Phi Islands - View Point 아침 6시에 일어나 씻고 후다닥 마무리 짐을 싸고 로비로 내려갔다. 6시부터 되는 줄 알았던 조식이 7시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기다렸다. 픽업이 7시15분에 온다고 했는데.. 그렇게 조식을 후다닥 먹고 기다리는데..어라 안온다-_-;; 이럴 줄 알았음 천천히 먹을걸~~~ 다른 여행객들은 벌써 픽업차량이 와서 다 떠났는데,우리 픽업 차량만 안온다. 예매한 영수증을 보고 전화를 해 보지만, 전화상이라 대화가 어려운 듯 보였다. 리셉션언니에게 사정을 말하니 자기가 전화해 주겠다고 한다. 그러던 찰나~!! 봉고 미니밴이 떡 하니 입구에 선다. 리셉션언니에게 픽업 기사가 온 것 같다고 황급히 말하고 짐을 실고 출발했다. 처음과 다르게 바이바이~손까지 흔들어 주는 ..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