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ang Kho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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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콩 거리
치앙콩 여행 : Chiang Khong 치앙콩 거리. 그나마도 장이 열려 이런 저런 먹거리를 구경할 수 있었지만, 토요일만 열렸다. 치앙콩 검색해서 다른 블로그 들어가면, 왠만하면 묵고 있는 숙소에서 끼니를 해결했다.란 글을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 정말 그럴 수 밖에 없는...^^;; 이 도로를 따라 쭉 가면 라오스로 넘어가는 국경이 나온다. 걸어서 10분? 15분? 아무튼 가깝다.^^ 요새 탑스마켓에서 타코야끼에 맛들린지라 맛있어 보여 하나 먹었지만..이건 뭐 그냥 밀가루반죽이다. 문어는 어디갔니?? 뿌려주는 식용유처럼 생긴 마요네즈도 수상하다. 그나마 돼지꼬치와 대나무찹쌀밥이 먹을만 했다. 아~그리고 전국적으로 팔고 있는 길거리 CP치킨체인점도.. 내가 묵고 있는 남콩 리버사이드 호텔과 주인이 같은..
2011.12.27 -
치앙콩 가는 길
Chiang Mai to Chiang Khong - Chiang Mai to Chiang Khong (비자클리어) 처음 육로로 비자클리어를 하러 갔다. 일주일 전,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에서 치앙콩 가는 그린버스를 예약했었다. 토요일 아침에 출발해 월요일에 돌아오는 2박3일 코스로 계획을 세웠다. 보통 치앙마이에서 비자클리어하면, 주로 매싸이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 치앙라이 투어로 미얀마 국경까지 갔다온 적이 있던 우리는 비자클리어만을 위한 것이 아닌 뭔가 좀 더 의미를 부여하자 싶어 치앙콩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매싸이로 아침일찍 떠나 저녁에 도착하는 말그래도 비자런을 할 경우, 비용은 한 사람당 650밧이며, 미얀마 비자피 500밧을 내야한다. 둘이 합치면 2,300밧의 비용이 든다. 비..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