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에펠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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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람선 바토무슈 <파리 야경>
파리 여행 : 바토무슈 유람선 유럽으로 떠나기전 중국여행을 끝내고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때 온** 투어에서 바토무슈를 미리 예매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결제를 하면 이메일로 예약번호를 보내주는데 그 번호만 있으면 바토무슈 선착장에 와서 표로 바꾸면 된다. 우리는 프린트를 해왔는데 예약번호만 잘 적어온다면 프린트할 필요도 없겠더라. 머신에 가서 한국어를 선택하고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표가 바로 나온다.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면 몇천원 더 비싸다고 알고 있는데 확인해 보진 않았다. 제리양은 온** 투어에서 1인 9,900원에 구매했다. 19시에 출발하는 바토무슈를 탔는데 시간대 선택을 잘 한 듯~^^ 바토무슈는 특히나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유람선이라서 대부분의 승객들이 한국인이다. 유람선에서 안내방송을 해주는데 한..
2015.02.15 -
파리 에펠탑
파리 여행 : 에펠탑 회색 하늘빛과 회색 빛깔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눈부신 금발 미녀가 너무 근사하게 찍힌 사진~너무 분위기 있다~^0^ 피곤하여 라발레빌리지 아울렛만 갔다오고 이날은 호텔에서 푹~쉴려고 했는데.. 가방과 지갑을 사고 호텔로 오니 날씨가 너무 좋아졌다. 어차피 가방 줄도 줄일려면 아울렛을 다시 가야하는데... 날씨도 좋아졌으니 아울렛 갔다가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한 에펠탑이 보고 싶어졌다...^^; 어제 갔을땐 날씨가 흐려서 에펠탑이 안 이뻐 보였던 거라며..ㅋㅋ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을 배경으로 한 에펠탑을 보면 분명히 반할거라며 다시 나갈 채비를 했다. 오늘은 늦게 시내로 나가는거니 야경까지 보고 오면 좋을 듯 하여 외출전 까르푸에 들려 호가든 대꾸리 맥주 한 병과 화이트 와인 그리고 ..
2015.01.15 -
파리 에펠탑 - 앵발리드
파리 여행 : 앵발리드 에펠탑을 실컷 눈과 카메라에 담고 에펠 탑 뒷 동네를 배회하기로...^^ 항상 그렇듯 뭔가 목적지가 정해져 있는 경우보다 그때그때 끌리는 곳으로 걸어다니는 우리. 이게 라이프 스타일이기도 하고 여행 스타일이기도 하다. 유럽에서 88일간의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처럼 볼 거 안본 사람들도 드물 듯 싶더라..ㅋㅋ 반대로 우리처럼 골목 구석구석 누빈 사람들도 드물지도... 다 장,단점이 있는 거겠지? 어딜가도 뭔가 있어보이는 건축물들이 있었던 파리~ 지낼때는 그 소중함(?)을 몰랐더랬지. 몰라봐서 미안하다.. 파리...!! 유럽은 아시아처럼 아스팔트 깔린 곳보다 돌댕이 깔린 길바닥이 더 많게 느껴졌다. 특히 포르투갈에서는 더더욱~ㅎㅎ 처음에는 낭만적이고 멋졌는데 나중에는 비가 오면 미끄럽고..
2015.01.06 -
파리 사요궁 <에펠탑>
파리 여행 : 사요궁_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골목골목을 누비다 물랑루즈를 지나 알 수 없는 동네를 정처없이 걷다가 별견한 기차역!! 엄청 크고 파리의 대표적인 기차역인듯한데 이름을 잊어버렸다능@@;;; 생각나는 것은 역 앞쪽으로 콩코드 오페라 파리 호텔이 있었다는 것. 아마도 이쪽이 콩코드 광장과 굉장히 가까운 곳이 아닐까 이름으로 추측해 본다. 메트로 Saint-Lazare역 연결되어 있어 이곳에서 메트로를 타고 사요궁으로 향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뒷길에서 보았던 낡아보였던 이미지의 기차역인줄 알았더니만 상당히 규모가 크고 앞쪽으로는 굉장한 번화가여서 깜놀!! 기차역과 쇼핑가 그리고 메트로가 연결되어 있고 기차역 앞쪽에도 수많은 버스가 정차되어 있는거 보니 교통의 중심이지 않을까 싶다..ㅎㅎ 정확히 알..
201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