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군 제리양 세계여행(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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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로비라운지 <해피아워>
쉐라톤 외고교 호텔은 로비 라운지를 클럽 라운지 겸용을 운영하고 있다. 플랫 멤버는 로비 라운지를 클럽 라운지처럼 이용하면 되며 해피아워 시간은 17시부터 20시까지로 지금까지 다녔던 호텔중에 가장 길다~^^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은 진열되어 있으며 그 외 나머지 위스키,칵테일,쉐이크,스무디,탄산수 등등은 주문하면 된다. 레드와인에서 신 맛이~^^; 와인류는 진열되어 있지만 서버하는 직원들이 전부 서빙해 주는 편이다. 핫푸드는 5종류인데 볶은밥과 볶음면은 꼭 나와 저녁으로 먹기에도 괜찮은 해피아워이다. 볶음밥과 볶음면은 매일 다르게 볶아져서 나와서 질리지도 않더라~ㅎㅎ 하필 많고 많은 날 중에 이런 날 사진을 찍어놓다뉘!!ㅋㅋ 핑거푸드도 꽤 실하게 나오며 음식이 비면 잽싸게 채워진다. 손님이 많아 정신없을..
2014.08.22 -
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조식>
어제는 조식을 먹고 디럭스룸에서 이그젝티브 스윗룸으로 옮겼으며 갑작스레 일리 커피머신을 구입하느냐고 정신없던 하루를 보냈다. 톰군도 어제 유난히 일이 바빠 둘 다 바쁜 하루를 보냈다능~^^;; 사진은 어제 저장해놓고 오늘에서야 다시 포스팅을 한다. 상하이 쉐라톤에 있는 동안 블로그에 손 놓고 있었더니 그게 금새 습관이 되어 포스팅하는게 슬슬 귀찮아질려고한다...ㅠ.ㅠ 조식당으로도 이용되는 베이리프 레스토랑. 시설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고 서버하는 직원들 전부가 친절해 아침마다 기분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주 비싼 호텔을 제외하고 일반 쉐라톤 호텔에서 조식당 직원 대부분이 친절한건 또 처음일쎄~!!! 우씨 더블트리에 와 있는 지금 톰군이 아직까지도 이곳에서 아침을 먹던 것을 그리워한다~^^ 입구에는 ..
2014.08.14 -
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프리미어 스위트룸>
일정이 여러번 뒤엎어져서 결론적으로는 상하이에서 24박25일을 보냈다. 상하이 쉐라톤 외고교에 왔을때 생각보다 너무 좋아 우씨 더블트리 힐튼 호텔을 전부 취소하고 쉐라톤 호텔로 예약을 전부 잡았는데 중간에 다시 생각이 바뀌어 우씨를 가기로 결정!! 상하이에서 지내는 동안 쉐라톤 외고교 호텔 23박, 상하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1박, 총 24박25일을 결코 짧지 않는 시간을 상하이에서 보냈지만 별로 한 일은 없다~^^;; 6호선 종점 전 정거장에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앞으로 200미터정도 가면 쉐라톤 외고교 호텔이 보인다. 오래 지내다보니 사진을 한번에 찍은게 아니라서 밤에 찍은 사진 낮에 찍은 사진이 막 짬뽕으로 되어 있다~^^;; 지하철에서 나와 쭉 걸어오면 자유무역보호구역으로 들어가는 게이트가 ..
2014.08.12 -
칭다오-상하이
오오~이 얼마만의 포스팅인가!!!!!!ㅠㅠ 그동안 칭다오에서 상하이로 넘어와 상하이에서 지내는 동안 쉐라톤 외고교에서 3주 넘게 숙박했는데 그곳이 유독 인터넷이 느려 블로그에 사진이 안올라가드라 ㅠㅠ 어제 상하이에서 기차타고 무석(WUXI)이라는 곳으로 넘어와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숙박중인데, 이곳 인터넷이 쉐라톤보다 빠른 듯 하여 간만에 블로그에 접속해 사진을 올려보니 어랏 올라간다!!!+_+ 그동안 밀린 포스팅을 우씨에서 지내는 21일동안 다 올려야징~^0^ 칭다오에서 6 박7일을 보내고 마지막 조식을 느긋하게 먹고 아주 늦은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이번 72일간의 여행하는 동안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짐인데 저번 38일여행때보다 캐리어 하나 추가했다능~^^ 짐을 싸 놓고 룸에서 뒹굴뒹굴하..
2014.08.11 -
칭다오 일상
내일이면 칭다오하고도 바이바이~ 칭다오 일정만 6박7일이였는데 벌써 내일이면 상하이로 가야할 시간. 칭다오 시내와 아주 멀리 떨어진 교주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지내서 칭다오 시내는 구경도 못했음~ㅋㅋ 교주에서 칭다오 시내까지는 택시로 편도 320원 왕복 640원이다. 이럴경우엔 택시를 타고 다닌것보다 나라시(대절)로 관광코스를 둘러보는 것이 훨씬 편하고 경제적일 듯.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칭다오에 올 수도 있고 다음에 오면 칭다오 시내쪽 숙소를 잡아 그쪽 관광을 하면 되겠다 싶어 굳이 관광을 하지는 않았다. 6박7일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교주 쉐라톤 호텔 주변 광장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ㅎㅎ;;; 교주 쉐라톤을 집삼아 지내면서 교주에 살고 있는 시민들처럼 지내는 것도 우리의 여행이자..
2014.07.15 -
중국 단수 90일 비자
중국에 오기전 먼저 포스팅을 했어야하는데~ 제리양이 게으른 관계로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할까 한다~^^;; 이번 중국여행 기간은 마카오(홍콩)4박을 포함해 72일 마카오를 빼면 비자가 필요한 중국에서만 68일 일정이다. 68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비자는 단수 90일 비자이다. 저번 대만여행에서 한국으로 오자마자 중국비자에 필요한 사진을 찍어놓고 집 근처에 있는 하나투어에 가서 비자 발급 대행을 부탁했다. 여행사에 가기전 검색을 통해 비자 발급 비용에 대해 인지를 하고 집 근처 하나투어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발급 비용을 재차 물어보고 방문을 했는데.. 2014.06월에 갔더니 얼마전에 중국 비자피가 올랐다고 한다. 전화상으로 물어봤을땐 예전 가격을 말하더니 방문하니 말이 틀려지네?! -_..
2014.07.14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수영장 & 피트니스>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은 실내,외 수영장이 있다. 보통 4계절이 있는 나라는 실내 수영장만 만드는데 여기는 실외 수영장도 있더라능~^^ 지내는 동안 실내,외 수영장 어느곳도 이용해 보진 않았지만 수영하기에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상하게 이번 여행 시작부터 몸 컨디션이 안좋더니만 계속 골골거리는 제리양 ㅠㅠ 사우나도 습식,건식 다 있지만 사우나조차도 거들떠 보지 않을 정도로 몸 상태가 메롱이다..흑흑 조식당과 연결되어 약간 민망할 수 있는데 지하에 있는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어 조식당을 지나다니지 않아도 된다. 제리양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항상 보면 사람들이 꽤 수영을 즐긴다. 그늘이 생기지 않는 수영장이라 수영하고 나면 까맣게 탈 듯~ 요즘 수영을 즐기지 않아서인지 제리양도 조금씩 피부가 ..
2014.07.14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조식>
조식당인 피스트는 1층에 있다. 천장이 아주 높고 채광이 좋아 쾌적한 분위기이다. 테이블 간격이 좁은게 불편하지만.. 지내는 동안 오늘 빼곤 그리 붐비지 않았다. 오늘 한국 단체팀이 왔는지 한국인들이 바글바글~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한국인들만 보이더라~ㅎㅎ 실외 테이블도 몇개 있는데 흡연하는 분들이 앉으면 좋을 듯!! 우리는아직까지 경험한적은 없는데.. 조식당에서 흡연하는 중국분들이 있다고 한다..ㅠㅠ 우리도 요 호텔 로비에서 담배를 피고 담배 재를 바닥에 버리는 중국인을 목격!! 흑흑 서버해주는 직원들이 친절하지는 않다.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직원도 1명 정도이다...ㅎㅎ;; 섹션이 다양하고 김치,깍두기,짠지가 있어 밥 먹기엔 좋지만.. 바쁠때보니 음식과 접시가 비워져 있어도 채워넣질 않더라능..
2014.07.13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쉐라톤 최고층인 25층의 클럽라운지~ 이용하는 손님이 적어 그런지 라운지도 아담한 편이다. 아직도 투숙중이라 몇번 더 이용하겠지만 지금까지 갈때마다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람은 우리까지 3~4팀 정도였다. 준비된 음식의 양도 적고 가짓수도 적었지만 우리는 그럭저럭 골고루 먹을만 하더라~히힛 첫 날 체크인하고 커피나 한잔 마실려고 올라갔더니 문이 닫혀 있었는데 아마도 이용하는 손님이 별로 없다보니 해피아워에만 문을 여는게 아닌가 싶다. 호텔 전체적으로 전기를 아끼는 듯 하다. 클럽라운지 또한 불을 많이 소등하고 필요한 곳만 불을 켜 놓는다. 해피아워때는 1~2명의 직원이 있는데 첫 날 빼곤 1명의 직원만 볼 수 있었다. 미안한 마음에 접시도 재활용해서 계속 사용한다!!ㅎㅎ 알콜류는 와인과 독주 그리고 칭다오 ..
2014.07.13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주변 산책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현재 2박을 여기서 보냈으며 앞으로도 4박을 여기서 더 지내야한다. 우리처럼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고 주변 산책할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지만 주변이 신도시 아파트 단지라 정말 아무것도 없다. 한국은 아파트 단지만 있어도 자금자금한 상가며 식당들이 쫙~깔려있지만 교주는 정말 아파트뿐이 없다능@@;;; 호텔에서 1키로 정도 걸어가면 쇼핑몰이 있으며 주변으로 약간의 상점들이 있는 곳이 이 주변에서는 가장 번화한 곳이 아닐까 싶다. 쉐라톤 정문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시청이 나오고 시청 정문쪽으로 오면 그곳에서부터 광장이 시작된다. 초저녁부터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해 밤8시~9시 사이가 광장이 최고의 활기를 띄는데 기체조 하는 사람부터 단체로 모여 율동을 하며 춤을 추는 사..
2014.07.12 -
말라카 카사블랑카 하우스
말라카에서 보낸 8박9일 중 카사블랑카에서만 6박을 보냈다. 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숙소이지만 게스트 하우스만의 매력이 있기에 우리 부부는 틈만 나면 게스트 하우스에 숙박을 하곤 한다. 카사블랑카에서 지내는 동안 한국인 커플과 필리핀에서 어학연수중에 잠시 비자클리어 겸 여행을 하러 온 20대 남,녀와 밤 늦게까지 수다의 무아지경에 빠지기도 했다. 예전에는 게스트 하우스에 오면 막내는 아니더라도 어린편이였는데.. 이제는 우리가 제일 노땅이더라능@@;;; 2층으로 된 건물인데 가정집을 개조한 스타일이다. 주방과 휴게실 등 어느 공간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리 도구도 사용이 가능하고 식수도 마실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이지만 지금까지 다녔던 게스트 하우스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중국계 가족들이..
2014.07.07 -
KL-말라카 가는 방법
지금 포스팅하는 내용은 앞에 KL 호텔 포스팅했던 때와 다른 1년 후 다시 왔을때의 내용이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말레이시아 KL에 도착해 말라카로 가기위해 KL 센트럴에서 말라카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KL 센트럴에서 KTM 코뮤타 매표소에서 BTS(Bdr Tsk Selatan)까지 가는 표를 구입한다. 차이나타운에서 가까운 푸드버스터미널에서는 말라카로 가는 버스가 없어 BTS로 가야한다. 반대로 말라카에서 KL로 다시 올때는 푸드터미널에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한다. 도착하는 버스가 있는데 왜 출발하는 버스는 없는겨??=.=;;; 무튼, 우리는 BTS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말라카로 가기로 했다. KL 센트럴역에서 BTS까지는 1인 1링깃으로 저렴하다. 6번 라인에서 타면 된다~^^ 한 15분..
2014.07.06 -
KL 르 메르디앙 호텔 <수영장>
우리가 처음 숙박할때는 힐튼 수영장이 보수중이였지만 이틀 후 바로 공사가 끝나서 하루빼곤 지내는 동안 힐튼 수영장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었다. 룸에서 내려다보면 메르디앙과 힐튼 수영장이 한눈에 보이는데 크기는 비슷하다. 하지만 수영장 분위기는 힐튼쪽이 훨씬 더 수영할 맛이 나는 그런 수영장이다~^^ 워터 슬라이드가까지 있어 아주 그냥 힐튼 수영장에서 살았다능!!!ㅋㅋ 메르디앙 수영장은 분위기가 칙칙하고 보통 힐튼 수영장쪽에서 물놀이를 많이해서 메르디앙쪽에선 휴식을 하기엔 더 나을 듯! 힐튼 수영장을 이용못할때는 힐튼 투숙객들도 메르디앙 수영장만 이용할 수 있어서 사람이 꽤 있는 편이였지만 힐튼 수영장 오픈하고나니 메르디앙쪽은 싸~해지더라 ㅋㅋ 잠수중인 톰군~ 톰군은 잠수뿐이 못한다능!!ㅋㅋ 힐튼 수영장!..
2014.07.05 -
KL 르 메르디앙 호텔 <조식>
아웅~ 이제 중국 갈 날이 멀지 않아 그런지 블로그하는게 귀찮아지고 있다...-_-;;; 이제 한,두편만 더 쓰면 2013년 1월에 갔던 숙박 포스팅은 끝나는데 힘을 내야지!!! 불끈!!! 조식당 입구도 중국풍의 천으로 장식을 해놔서 촌시럽지만 조식 내용은 아주 훌륭하다~^^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조식도 좋은데 르 메르디앙이 좀 더 괜찮은 것 같다. 조식당의 푸드섹션이 굉장히 많으며 음식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꽤 시간이 소요된다..ㅋㅋ 입구쪽에는 커피머신이 있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테이크 아웃을 할 수 있게 일회용 컵이 준비되어 있는 센스!!! 라운지에도 요렇게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게 해놔서 얼마나 좋던지~^^ 다양한 음식들과 깨끗한 실내가 마음에 든다. 핫푸드도 많고 골고루 종류가 많다보니 선택..
2014.07.04 -
KL 르 메르디앙 호텔 클럽라운지
호텔로 들어오는 입구도 그렇고 요기 장식도 그렇고 빨간 천으로 장식한게 호텔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더라능~>.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