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광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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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첫번째여행, 중국 속의 작은 유럽 세나도 광장 (2)
홍콩_마카오 여행 : 중국 속의 작은 유럽 세나도 광장 을 눈 앞에 두고 비를 피하기 위해 스타벅스로 왔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느 스타벅스와는 다른 느낌이다. 벽면을 빨간색으로로 한 것도 독특했다. 중국풍의 느낌과 유럽의 알 수 없는 나라가 섞인 듯한 느낌?! 틀어주는 재즈풍의 음악도 이 곳과 너무나 잘 어우러져 한층 분위기를 더했다. 시원스럽게 넓지 않은 공간도 여느 스타벅스와 다른 느낌이였다. 센련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세련된 그런 느낌...;;; 촉촉히 젖어 있는 세나도 광장의 바닥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비가 좀 잦아들었을 때 우리는 다시 상점가를 지나 으로 향했다. 마카오를 가기전, 정보를 수집할 때 에그타르트의 원조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내 메모했었다. 하지만, 찾..
2012.02.07 -
마카오 첫번째여행, 중국 속의 작은 유럽 세나도 광장 (1)
홍콩_마카오 여행 : 중국 속의 작은 유럽 세나도 광장 타이파에 위치한 삼순이 한인민박에서 세나도광장까지 차비 안 들이고 다녀왔다. 삼순이네서 시티오브드림에 있는 하드락호텔 건물 지하(반지하)에서 신트라호텔로 가는 무료셔틀을 이용하면 된다. 우리는 크라운 가서 뺑뺑~하얏트 가서 뺑뺑~묻고 또 묻고한 끝에 겨우 신트라로 가는 무료셔틀을 발견했다...ㅠㅠ 시간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갔을 때 3분정도 있다 출발한 것으로 보아 자주 운행하는 것 같다. 종점인 신트라에서 모든 사람들이 우르르 내린다. 신트라 호텔을 마주보고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4거리가 나오는데 이 때 왼쪽방향으로 8~10분정도 걸어가면 세나도 광장이 나온다. 우리는 광장으로 가기 전, 리스보아를 둘러보았다. 커다란 건물과 많은 인파들..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