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이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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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깐짜나부리로 떠나기 전 터미널 21 푸드코트, 호텔 친구와 만남
방콕 여행 깐짜나부리로 떠나기 전날 알로프트 방콕 호텔에서 뜻하지 않게 호텔에서 일하는 태국 친구를 만나게되었다. 그리고 터미널 21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고 주변을 산책하였다. 싱가포르에서 처음 봤던 후터스 (HOOTERS)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쿰빗 바로 옆에 생겨서 잠시 들러 구경을 하였다. - 터미널 21 푸드코트 - 터미널 21뿐 아니라 대형 쇼핑몰에 들어온 푸드코트 가격이 전체적으로 꽤 저렴한 편이다. 맛도 나쁘지 않아 수쿰빗 근처에 숙박할 때 자주 이용하였다. 다른 쇼핑몰 등도 푸드코트 가격이 싸니 태국 여행을 갔을 때, 마땅히 먹을게 떠오르지 않는 날이면 근처 대형 쇼핑몰 푸드코트도 염두해 봄도 나쁘지 않다. 눅, 태국 친구와 만나다. 알로프트 방콕을 체크인하는데 많이 익숙한 누군가가 ..
2018.02.28 -
방콕 나이트라이프 WHY 97 아시아티크 (ASIATIQUE)
방콕 나이트라이프 : WHY 97 아시아티크 (ASIATIQUE) 쇼핑은 안하지만 시장 (딸랏) 방문을 좋아하는 내게 밀레니엄 힐튼 방콕 바로 옆에 위치한 시장은 방콕 여행의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하지만 방콕에는 놀 곳도 많고 볼거리도 많기에 모든걸 다 즐기기는 어렵고 멀지만 한국 여행자에게 친숙한 곳이라 천천히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하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역시 셔틀 보트 서비스를 운행한다. 사팍탁신 BTS 역을 갈 수 있게 사톤 피어 (Sathon Pier)를 운행하고 더 나아가 아시아티크까지도 운행을 한다. 이 점은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에 비해 손님 입장에서는 꽤 만족스러운 서비스이다. 돌아올때도 아시아티크에서 밀레니엄 힐튼 방콕으로 바로 돌아올 수 있다. 단, 너무 늦은 시간..
2018.02.22 -
방콕 나이트라이프 Mulligan's 카오산
방콕 여행 : 방콕 나이트라이프, Mulligan's (Khaosan)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에 머무를 때 통로 44 The Iron Fairies로만 놀러다니는 내게 태국 친구들이 많이 찾는 라이브 펍 중 하나를 소개시켜줬는데 그 중 베스트가 Mulligan's였다. 방콕 카오산 로드를 가봤다면 알겠지만 카오산 로드 경찰서와 버거킹 사이의 맥도날드 바로 옆이다. 와위하는 맥도날드 상을 지나쳐 위로 올라가면 2층에 있다. 태국 친구들이 뽑은 카오산 최고의 바 중 하나인 몰리 바 (Molly Bar)도 근처에 있으니 방콕의 이태원, 방콕의 힙한 젊은 친구들과 외국인들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두군데 나이트라이프 명소를 잊지말자! (위치) : Mulligan's
2018.02.20 -
방콕 나이트라이프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로비 라운지
방콕 여행 : 나이트라이프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로비 라운지(Royal Orchid Sheraton Hotel & Towers LOBBY LOUNGE) 짜오프라야 강에 위치한 호텔들이 석양의 강변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지만 방콕의 도심에 위치한건 아니라서 저녁 무렵에는 약간 심심함을 느낄 수 있다. 위치적으로 보면 실롬 지역이나 카오산 로드로 가는 길이 그리 멀지는 않아 그 쪽으로 놀러 나가기도 하고 가끔은 더 멀리 통로까지도 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매일 그렇게 나가기도 질리고 해서 오늘은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로비 라운지에서 즐기는 라이브 음악을 소개하겠다. -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로비 라운지 -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로비 라운지에서 월, 수요일였나? 화, 목요일에 하는 라이브 음악이다...
2018.02.20 -
방콕 로컬 레스토랑
방콕 여행 : 로컬 레스토랑 전편에 이비스 방콕 사톤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비스 방콕 사톤에 머무르면 꼭 방문하는 시장 (딸랏)이 있다. 어디를 여행하든 재래시장을 들리는게 나름 큰 재미인데 왜냐하면 그들 현지인들의 모습과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 중 하나가 재래시장이기 때문이다. 시장의 분위기 사진을 찍은 건 아니고 식당에서 먹은 것만 찍었으나 지도를 통해 간단한 위치는 소개하도록 하겠다. 재래시장 (딸랏)을 좋아해 자주 방문하는데 처음에는 뭘 먹을 생각을 못하다 파타야에서 단체로 놀러 온 서양 할배들이 여기 좋아 맛있어!로 날 꾀어 그 뒤로 자주 이용하게 된 곳 중 하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다 만든다. 고로 그렇게 맛집은 아닐수도 있지만 여기 앉아 시장에 오고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