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베이커리 & 사원 내 타이 마사지
반 파크 라악을 예약하려고 했을 때 위치도 어디인지 모르겠고 주변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 검색을 하게 되었다. 검색을 하면서 최소 알게된 건 숙소 주변에 반 베이커리 빵집이 유명하다는 것! 나중에 와서 보니 스미스 스위츠 (Smith Suites chiang mai)가 바로 옆에 있고 반 베이커리도 걸어서 70M 내외였다. 일주일에 나흘을 마셨던 에스프레소. 20대 때 남들 100원 짜리 학교 커피 마실 떄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걸 좋아하던 나는그 이후 강릉에 살면서 커피를 완전 사랑하게 되었다.30대 초중반 까지는 커피없이 못 살 정도였는데 어느덧 요새는 커피를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된다. 아침에 에스프레소 또는 가끔 오후에 라떼 정도를 마시는 걸로 만족하며 사는데반 베이커리에서는 에스프레소를 주로 마시고..
201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