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연말연시 방콕이야기 5편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 조식 & 해피아워

2013. 1. 13. 00:34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반응형

방콕 여행 :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 조식 & 해피아워

(Sheraton Grande Sukhumvit, a Luxury Collection Hotel)

 

해피아워는 오후 6시~8시까지이다.


수영장에 있는 풀바 또는 째즈를 연주해주는 리빙룸에서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그랑데 호텔은 클럽라운지가 없지만 리빙룸을 클럽라운지처럼 이용할 수 있다.


해피아워시간 이외에도 커피,차,쥬스,탄산수등은 아무 시간때나 와서 주문해 마실 수 있다.^^

우리는 점심 먹고 와서 산,펠레그리노 탄산수와 사과쥬스를 시켰는데...사과쥬스는 갈아주는게 아니라서 깜놀..>.<

 

 

 

 

 

음료부터 와인, 칵테일,맥주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이런거 너무 좋앙~>.<

 

 

 

 

 

메뉴에는 안나와 있지만, 과일쉐이크(수박,망고등)도 주문이 가능하다.

 

 

 

 

 

술과 즐길 수 있는 스낵이 서빙되는데, 더 먹고 싶으면 달라고 하면 된다.^^

 

 

 

 

 

소량으로 나와 배부르지 않고 딱 좋았다.

뷔페식으로 나오면 과한 욕심에 폭풍흡입을 하고 항상 후회한다능~;;

 

 

 

 

 

톰군은 칠레산 레드와인으로 시작~

난 언제나 모히토로 시작~

 

 

 

 

 

그랜드 피아노로 째즈를 연주했는데..


처음에는 듣기 좋더니만 2시간 듣고 나니 머리 아프고 지겹더라능~;;

 

 

 

 

 

톰군은 와인2잔에 하이네켄 3잔을 마셨다.

 

 

 

 

 

알콜이 약간만 들어간 모히토.


제리는 술이 약해 알콜을 빼거나 조금만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꽤 맛있었던 모히토~!!

 

 

 

 

 

제리양이 시킨 후르츠 펀치~아주 골고루 마셨다~ㅋㅋ

 

 

 

 

 

땡모반(수박쉐이크)도 시원하게 꿀떡꿀떡~

 

 

 

 

 

너무나 시원해 보이는 하이네켄~

 

 

 

 

저 블링블링한 망고쉐이크를 보시라!! >>ㅑ~~~

너무 맛있다 ㅠㅠ

 

 

 

 

망고쉐이크에 푹~빠진 제리양@@

다음에는 망고쉐이크만 마셔야겠다!!히힛

 

 

 

 

 

 

로비 옆 레스토랑이 조식당인데, 이 날보니 리빙룸이 있는 곳에서도 조식을 먹는 것 같았다.


이 곳에 오니 직원이 쿠폰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하니 자리를 안내해 준다.

아마도 쿠폰으로 받은 분들은 이 곳이 아닌 리빙룸쪽에서 조식을 먹어야하는 듯 했다. 왜 그럴까?

 

 

 

 

 

먹을만한 것들로 종류도 많았고 맛도 있었다.

 

 

 

 

 

쉐라톤 그랑데 호텔 조식평이 굉장히 좋던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빵 종류도 다양했지만, 늘 먹는 것은 크로와상~;;

 

 

 

 

 

치즈종류도 다양했고, 치즈칼도 귀엽고~>.<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퀄리티 좋았던 쉐라톤 그랑데 조식~!!

 

 

 

 

 

가끔씩 호텔을 다니던 시절에는 샐러드같은 건 눈길도 안줬는데~ㅋㅋ

이제는 호텔 다니는 횟수가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건강을 생각해 샐러드 한 접시는 꼬박꼬박 먹어준다.^^;;

 

 

 

 

 

과일코너에 있던 언니의 표정이 힘들어보인다.

것도 그럴것이지 여기는 과일코너에 사람들이 제~~일 몰리더라능~;;

망고를 무제한 흡입할 수 있어서인 듯 싶기도 하다...ㅎㅎ;;

 

 

 

 

 

요플레 또한 뜨문뜨문 호텔 다닐때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뎅~ㅎㅎ

이제는 꼬박꼬박 먹어주는 식품 중 하나이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이 좋을 것 같은 훈제고기~

 

 

 

 

 

그러고보니 즉석에서 뭘 만들어주는지 확인을 못했넹....헐~

 

 

 

 

 

견과류!!!!!


요것도 꼬박꼬박 먹어주는 것 중 하나.

몸에 좋은거라면 마구마구 먹을 기세~!!!ㅋㅋㅋㅋㅋ

 

 

 

 

 

제리양은 소바를 좋아하는데 마침 소바가 있어 먹어보았다.


소바는 면도 중요하지만 쯔유(간장소스)맛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리양!!

다른 곳에 비해 쯔유맛이 상당히 좋았다.^^ (조식인걸 감안해서 좋았다는 것임!)

 

 

 

 

 

일식코너가 있어 동양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던 조식인 듯 싶다.

만족만족~^^

 

 

 

 

 

동양인의 입맛답게? 모밀과 김밥으로 시작~히힛

김치도 있었는데, 맛은 그저그랬다.^^

 

 

 

 

 

치킨치즈소세지가 정말정말 맛있더라능~!

 

 

 

 

 

내맘대로 샐러드~^^

 

 

 

 

 

먹기 좋게 칼집을 내어 준다.


조식에서 망고 찾아보기 힘든데 마구마구 퍼주는 쉐라톤 그랑데 조식이 사랑스럽구날~~>.<

지금까지 가 보았던 호텔 조식중 제일 좋았던 곳은 말레이시아 KL 샹그릴라 호텔이였으며,

쉐라톤 그랑데 호텔의 조식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조식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