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로 유명한 '프라짝' 레스토랑
2011. 8. 1. 23:19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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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Silom - Prachak Roasted Duck
- 프라짝 레스토랑
르부아에 숙박할 때 로빈손을 갈려다 들어간 식당이다.
모르고 들어갔는데, 여기가 잡지며 가이드북에 실렸던 유명한 곳이였다.^^ 완전 횡재한 기분이랄까???ㅎㅎ
첫 날 바미끼여우남과 텃만꿍 그리고 볶음밥을 먹었는데, 바미 빼곤 다 맛있었다..^^;
바미는 내가 생각했던 노란 면이 아니라 별루였지만, 먹다보니 이 면도 적응이 되었다.
저녁에 맥주 안주로 무껍(돼지고기튀긴거)과 로스구이를 포장해 가서 먹었는데, 무껍이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러나 프라짝의 정말 주 메뉴는 오리고기.
오리고기를 꼭 먹어봐야 했기에 다음 날 또 갔다. 오리고기가 들어간 라면과 오리고기와 볶음밥을 시켰다.
톰군 엄치를 치켜들며 너무 맛있다고 난리다 ㅋㅋ
난 오리고기보다 무껍이 더 맛있드만..^^;; (게살 들어간 볶음밥은 환상이다^^)
우리나라 기사도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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