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3% 넘으며 미국 증시 하락 (4.25)

2018. 4. 25. 08:32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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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이번 편 부터 한 달 동안은 제주도에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3% 넘으며 미국 증시 하락 (4.25)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마침내 3%에 이르렀습니다.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상승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나는 3.5 퍼센트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NatWest Markets의 전략 담당 책임자인 John Briggs는 말했습니다. 그는 연말에 3.2%의 수익률이 더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JP모건체이스 (JMorgan Chase & Co.)는 블룸버그에 의해 조사 된 56명의 분석가의 예상 중간치와 같은 국채 수익률은 2018년에 3.15%로 끝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연방준비이사회 (FRB) 금리 인상 요구에있어 공격적이었던 골드만삭스 그룹 (Goldman Sachs Group Inc.)은 연말 3.25%를 재확인했습니다.


어떤면에서 채권금리 시장은 최근 과거의 진정한 최고점을 아직 테스트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2014년 1월 2일의 최고봉인3.0516%가 될 것입니다.이 수익율은 2011년 이후로 그보다 높지 않았습니다.


4월 25일 뉴스입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미국의 산업 및 기술주의 하락이 두드러지며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24,024.13p (1.74% 하락), S&P 500 지수는 2,634.56p (1.34% 하락), 나스닥 종합지수는 7,007.35p (1.70%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채권금리 수익률 상승과 다른 자산에 대한 영향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달러는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후 약세를 보였으나 크루드 오일은 배럴당 67 달러로 하락했습니다. 브렌트 유 또한 73달러로 하락했습니다. 금은 상승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변동성을 줄여나가던 시장 또한 vix 지수가 다시 급등하며 다시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에 도달하면서 시장이 다시 한 번 크게 출렁이고 있네요. 어제 추가로 인버스를 사둘까 하다 여행 중에 주식만 신경쓰는게 불편해 안 사고 비중 10%만 들고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 건 아쉽지만 이런 시장에서 주식 비중이 일단 0이니 손해는 볼 일은 당장은 없으니 다행입니다.


일단 변동성이 살아났으니 오늘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지 아님 반등 또한 거셀지 시장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가 가장 큰 체크 포인트겠죠. 유가에는 반응하지 않던 시장이 채권금리에는 반응을 크게 했기에 계속 vix지수가 상승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지 여부도 생각해봐야합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전날 국내증시는 하락을 만회하며 인버스를 추가 매수하고픈 욕구를 강하게 만들었던 하루였는데요. 


국내증시는 코스피 지수 2,464.14p (0.40% 하락), 코스닥 지수 873.61P (0.62%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시장이 추가 하락을 보일지 얼마만큼 보일지 궁금하네요.


크게 하락한다면 일반 주식을 조금씩 매수하는 것도 좋지만 첫번째 큰 하락 보다는 두번째 큰 하락일 때 매수하여 반등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직은 국내 시장 반응이 큰 하락이 나올지 여부부터 살펴봐야겠네요.



- 출처 다음 환율 -


환율은 원-달러 1078.0원, 원-엔 환율은 988.85원을 기록했습니다. 달러-엔화 격차가 90원 정도 벌어졌네요. 이러면 1000원 ㅁ밑의 엔화인 경우는 엔화 매수가 더 유리해보입니다. 엔화 외환통장 수수료가 1.5%를 감안해서도 말이죠. 


하지만 900원 초반이나 800원 대 후반까지는 와주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그것 때문에 증시를 아직 약세장이라고 평가 못하고 변동성에 따른 하락이 깊으면 반등을 염두하고 주식을 재매수하고 있네요. 그럼 이 글을 마치고 잠깐 국내증시 체크하고 제주도 여행을 이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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