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7. 11:03ㆍ주식 재테크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소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의 30% 수입 관세를 지불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중국 공급 업체들은 작년 말에 미국 태양열 시장에 패널을 쏟아 부었다. 2017년 하반기 중국의 패널 수입액이 급증하며 중국으로부터의 4/4 분기 솔라 패널 수입은 거의 1,200 %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미 상무부 장관 로스 (Ross)가 철강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트럼프는 보복 위험을 감수해야합니다. 미 상무부는 금요일에 도날드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이 철강 수입에 대해 적어도 24 %의 관세를 부과 할 수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시했습니다.
문제는 미국 경제 회복의 연장 기간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 될 때 트럼프가 더 많은 무역 분쟁을 법정에 기꺼이 제기 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트럼프는 중국과 같은 국가들의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해 반복적으로 불평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상승하는 주식 시장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월 17일 종합 뉴스입니다.
미 증시 2013년 이후 최고의 주간 이익 회복을 기록하다. (2.17 종합)
미 증시는 2013년 이래 최고의 주가 반등을 보인 한 주로 기록됐습니다. 투자자들은 2016년 미 대통령 선거에서 러시아의 간섭에 관한 새로운 기소에 의해 S&P 500 지수는 종가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수는 휴일 주말을 앞둔 이 주에 4.3 % 상승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9% 밑으로 떨어졌고 달러는 3년래 최저치에서 상승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다우존스, S&P 500, 미 10년물 만기 국채입니다.
코스피 및 코스피 200 30분입니다.
미국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와 국내 증시를 비교해서 보면 설 연휴로 인해 미국 증시의 상승분이 국내 증시에 제대로 반영이 안 된 모습입니다. 다만 뮬러 특사가 러시아가 2016년 미 대선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몇몇 기관을 기소했는데요. 이런 여파가 주말을 앞둔 마지막 금요일에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 정도겠네요.
그럼에도 미국 다우존스와 S&P 500은 강보합, 나스닥종합은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주식 종목은 에너지 관련주와 금융주에 맞춰볼까 합니다.
단, 미국 10년물 만기 국가채권 금리 수익률이 3% 선에 근접해 있기때문에 3% 내외에서 주식 시장에 어떤 변수를 줄지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단, 10년물 채권금리 상승이 주식 시장에 더 이상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난 며칠간 시장에서 확인을 했기에 채권금리가 주식시장에 나쁜 영향을 당분간은 보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다우존스는 25,219.38p (0.08% 상승), 나스닥종합은 7,239.47p (0.23%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18.32p (4.63p 하락)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