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수, 매도 또는 보유 - 간단한 선택 하지만 쉽지않은 결정 (2.7 석간)

주식 매수, 매도 또는 보유 - 간단한 선택 하지만 쉽지않은 결정 (2.7 석간)

2018. 2. 7. 19:56ㆍ주식 재테크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미 증시의 반등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을수도 있지만 시장은 냉혹하리만치 차갑게 대하네요. 밑에 주식 시장 관련 글을 쓰겠지만요,

우선 며칠 전에도 제 의견을 밝혔지만 일단 겪어야 하는 '조정'이다. 하지만 월요일, 시장이 오르지 못하고 훼손되었기 때문에 '설날 전후까지 조정은 이어질 수 있다.'였습니다.

그리고 하락할 때는 함부로 줄 긋고 매수하지 말라고 글을 썼는데 혹시라도 이 글 보신 분들 대응은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주제 또한 혼란스러운 투자자들의 마음을 담아 그런 마음이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투자자뿐 아니라 해외 전문가 및 해외 투자자들 또한 같은 마음이라는 점입니다.

오늘은 주식 및 암호화폐 관련 뉴스가 꽤 커서 두 개의 제목, 큰 주제는 주식 시장을 다루고 다른 소주제로는 암호화폐 시장을 다루겠습니다.

2월 7일 석간 뉴스입니다.

주식 매수, 매도 또는 보유 - 간단한 선택 하지만 쉽지않은 결정 (2.7 석간)

기타 : 암호화폐 본질적 가치 없어 휴지조각 될 수 있다

골드만삭스 그룹 (Goldman Sachs Group)의 글로벌 투자 조사 책임자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약 5천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녹여버린 암호화폐 (Cryptocurrencies)의 급락은 훨씬 더 악화 될 수 있다고합니다.

Goldman의 Steve Strongin은 2월 5일자 보고서에서 "서로 다른 암호화폐간의 높은 상관 관계 때문에 걱정스럽다. 본질적인 가치가 없기 때문에 생존하지 못하는 통화는 거의 0에 거래 될 것아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의 디지털 동전에는 트랜젝션 시간이 짧고 보안 문제 및 유지 관리 비용이 높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해서 살아남을 힘이 부족합니다.

Strongin은 디지털 통화를 기반으로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더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그는 현재 기술이 아직 시장 거래에 필요한 속도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면서 조심스런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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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investing.com -

암호화폐 시세입니다.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리플 모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아시아 주요국 증시입니다. 오늘은 아시아 시장이 다 따로 놀았네요. 그만큼 시장이 방향을 잡기에는 아직 시기상조겠죠.

2018년의 행복감의 무대는 끝났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거의 3조 달러가 6일 만에 주가에서 사라졌고 변동성이 급증했으며 30년만에 가장 좋은 출발이 끝나버렸습니다. 이제 뭐?

매수, 매도 또는 보유 - 간단한 선택 하지만 쉽지않은 결정이겠죠.

곰 케이스 : '주식은 비싸다'입니다. 주식 시장의 가장 큰 악재는? 네! 모든 사람들이 주식이 비싸다고 느낄 때입니다. 지난 주말, 앨런 (Janet Yellen) 전 연방준비이사회 (FRB) 의장은 미국 주식은 "비싸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버블이 꼈냐고 물었을 때는 언급을 회피했었죠. 다만, 상업적 부동산 및 현재 주식 가격은 '비싸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관련글 : 재닛 앨런 현 자산 가치에 대해 말하다. (2.5 조간) (검색어 : 앨런, 본문 중간)

황소 케이스 : 기업의 수익은 좋게 보입니다 - 아니요, 정말 좋습니다. 경제가 2019년까지 성장한다고 전망한다면 가격 수익 비율은 건강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곰 케이스 : 채권 수익률이 등반을 계속한다면, 채권 투자 수입은 주식 시장보다 더 유혹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금융 위기 이후 주식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었고 채권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채권 수익률과 주식 수익률 사이의 스프레드는 8년 만에 가장 작아졌고, 투자자가 채권 시장에 돈을 더 투자 할 수있는 전환점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황소 케이스 : 커먼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 (Commonwealth Financial Network)의 최고 투자책임자인 브래드 맥밀런 (Brad McMillan)은 "경제가 정상화되면 금리도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가 본 것은 속도가 정상적인 영역으로 되돌아 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몇 년 안에 정상적인 경제로 돌아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지난 10 년간의 공공 정책의 목표였습니다. "

베어 케이스 : 상승 랠리가 충분히 오래되었습니다. 이 주식 시장은 기록상 최장기 기록에서 7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경기가 둔화되거나 심지어는 반전 될 수도 있다는 신호입니다.

- 주식 시장은 주로 선행지표이며 6개월 정도 시장 지표의 미래를 나타내고 움직입니다. (개인 생각)

황소 케이스 : 본질적으로 상승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웰스 파고 (Wells Fargo)의 주식 투자 전략 팀장인 크리스 하비 (Chris Harvey)는 "투자자들은 대부분 주식 투기에 시달리지 않았다."

- 모든 사람들이 지금의 주식이 싸다고 느낄 때가 진정 버블이 꺼질 때입니다. (개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