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리타 가든 (Amrita Garden) 오르가닉 레스토랑 & 올드타운 산책

2017. 11. 14. 22:12톰군/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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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로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방과 여행 중에 차고 다닐 시계를 알아봤는데 역시 온라인 면세점 쇼핑이 가장 저렴하다.

밑에 사진은 만다리나 덕 노마드 가방 & 파슬 시계


비싼 것 보다는 실용적인 것 위주로..

도보 여행을 즐기는 나에게 굳이 비싼 것 보다는 실용적인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디자인도 괜찮아서 잘 사용하고 있다. ^^






암리타 가든 (Amrita Garden)


치앙마이를 방문하면 꼭 들리는 오르가닉 푸드 레스토랑.

싼티탐 푼푼과 더불어 무조건 가는 곳이다.

싼티탐 동네로 숙소를 옮기고 보니 푼푼 레스토랑이 사라져서 아쉬움이 크다.


치앙마이가 장기 거주자의 천국인 이유!!

수도도 아니고 제2의 도시라고 하지만 한국의 부산이라고 보기엔 어렵고 규모로 따지면 6~8위 정도의 도시다.

그래서 전원적인 느낌과 혼합되어 묘한 매력을 만들어내는 곳이 치앙마이이다.


병원, 국제학교, 전세계 음식을 두루 접할 수 있으면서도 혹시 베지테리언?이라면 vegan 음식점만 찾아 다녀도 한 달 이상 다른 음식점에서 식사를 해도 다 먹지 못할 정도로 vegan restaurant도 가득차있다.

요새 들어보니 윔업에서 라틴 댄스를 배울 수도 있다고 하니 치앙마이가 갖는 가장 최고의 매력은 다.양.성 (diversity) 아니겠는가?

검색해보니 그 외에도 라틴댄스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더 있는 듯 하다.



암리타 가든 (Amrita Garden)


소바 샐러드 & Vegan 햄버거 & Tea


소바 샐러드야 항상 주문하는 것이고 이번에는 색다른 베간 햄버거를 시켜봤다.

남자 혼자서 먹이에도 양이 꽤 많은 편이긴 하지만 항상 혼밥이라 한가지만 시키면 왠지 아쉽다.

같은 음식점을 계속 가기에는 치앙마이는 먹거리 천국이니까~ 말이다. ㅎㅎ


베간 버거는 채식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약간 식감이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소바 샐러드는 언제나 만족감이 들지만 말이다.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을 보면 느긋하면서 느리게 여유있게 즐기는 모습이다.





최근 치앙마이에 큰 특징이라면 (어쩌면 내게만 말이다 ㅎㅎ)

라이브 음악을 하는 곳이 대폭 늘었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라이브 음악 해봐야 기껏 조그만 펍 안에서 태국 노래나 대충 맞는 듯 틀린 듯 부르며 흥을 돋구는 정도가 다였는데

싼티탐에 꽤나 실력을 갖춘 그리고 분위기나 음향 시스템도 어느 정도 갖춘 바도 생겨났고 마야 몰 맞은 편, 탐앤탐스 바로 옆 바에서도 팝송 위주로 라이브를 부르는 곳도 생겨났다.


가장 주목할만 변화는 르 메르디앙 앞 나이트 바자에 하드락 카페가 들어왔다는 것.

하드락 카페야 평균 이상의 안정된 실력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치앙마이서 들어 본 하드락 카페의 수준은 어메이징 그 자체였다. ^^


예전 유럽인과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일부가 장기 거주자로 형성된 시기에 비해 아티스트들의 유입이 상당하다.

중국의 차이나 머니가 그 동안의 치앙마이를 도시로 돈이 몰리는 곳으로 바꿔버렸다.

아티스들은 돈이 유입되는 곳에 몰린다는데 어쩌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YIN & YANG





흥을 좋아하는 태국(?)


태국은 예전 우리나라 모습처럼 기타로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통기타나 락을 좋아하는 듯 하다.

그렇다고 색소폰 등의 재즈가 부족해 보이진 않고 피아노 재즈는 좀 부족한 편인가?!

여러모로 흥을 좋아하는 민족이지 않을까 싶다.

로컬 바에만 가도 실력 안 되는 노래지만 라이브가 없는 곳이 드물 정도이니 말이다. ^^






아카 아마 커피숍 (AKHA AMA) 부근의 멀티 코스메틱 & 잡화점


탄닌 시장의 다이렉트 몰과 와롯롯 마켓의 비슷한 형태의 이런 샵들이 군데군데 너무 많다.

요새 중국 관광객의 유입으로 카드 사용할 경우 수수료를 차지한다. ㅎㅎㅎ;;;

그리고 내 앞에 중국 관강객 분이 쇼핑을 하고 줄을 섰다.

역시나 10분 넘게 걸린다. ㅠㅠ


이 분들 쇼핑으로 본전 뽑을 기세다.

무슨 쇼핑을 얼마나 했는지 큰 봉지를 세 개나 가득 담아 계산하기에 여념없다.

한국에서도 저렇게 쓸어 담아 사다보니 명동에 장사하는 분들이 오매불망 중국 관광객만 그리워 하나보다 싶었다. ㅎㅎㅎ


아카 아마 커피숍이라고 공정무역 커피숍이라고 해야하나?

맛이 좀 신맛인데 한국 분들에게는 치앙마이서 가장 많이들 찾는 핫 플레이스 커피숍일테고

외국애들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듯 하다.


여튼 커피 마시러 갈려다 요새 반 베이커리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로도 만족이 커서 여기 멀티 코스메틱 & 잡화점에서 필요한 물건 좀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 때만 해도 아직 선불 유심 & 데이터 플랜을 이용하지 않아 태국 친구들 만나기가 어려웠다.

놀러 오라는데 위치가 어려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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