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고기뷔페 <BAMBOHE>

2014. 6. 5. 17:17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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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 고기뷔페 <BAMBOHE>


 

국제거리 돈키호테 건너 코너로 바로 돌면 뱀보 고기뷔페가 있다.


오모로마치 센쿄 근처에서 보았던 고기뷔페를 가보고 싶었는데,

이 날 갑자기 급 배가 고프고 톰군도 고기냄새를 맡더니 고기뷔페를 먹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갑작스레 결정된 고기뷔페!!!


것도 멀리가 아닌 근처에 있던 오며가며 보았던 뱀보로 가기로 했다.

처음 뱀보 고기뷔페를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후기가 하나 보였는데..

먹어보고나니 왠만하면 안가는 것이 좋을 듯~^^;;;

더 맛있고 괜찮은 곳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배고픈 상태여서 그래도 잘 먹은 편이였지만,

배가 차고 먹고나서 톰군과 얘기해보니 고기냄새도 좀 나고..

질이 별로라는게 우리의 평가다.

 

더욱이 며칠 뒤 오키나와에서 대만으로 넘어가 천외천 훠꿔를 먹어서 더욱 비교되었다능!!!

대만에서는 왜 다들 훠꿔를 먹는지 알겠더라능~^0^

톰군도 엄청 만족했던 훠꿔이다.

 

 

 

 

 

 

남자,여자 요금이 다르다.

요런건 마음에 듬~ㅎㅎ

 

 

 

 

 

 

삿포로에서 호텔중독님과 먹었던 고기뷔페를 생각했는데..


여긴 10년전 한국에서 유행했던 싸구리 고기뷔페 분위기이다.

하나하나 다 직접 가져와야하고

인테리어 내부도 분위기라곤 찾아볼 수 없고~>.<

 

삿포로 고기뷔페 <보크젠>은 고기뷔페이지만

하나하나 다 서빙해주고 따로 룸이 있어 고급 고기집처럼 좋았는데 말이다.

배가 차니 그제서야 이런 생각들이 나더라~ㅎㅎ

 

 

 

 

 

 

선금으로 내야하며 카드도 결제가 가능했다.

 

 

 

 

 

 

평일과 주말 요금이 다르며 저녁 요금도 다르다~

우리는 저녁에 먹은거라 주중,주말 상관없었다.

 

 

 

 

 

 

고기뿐 아니라 우동도 있고 카레밥도 있고 볶음밥, 스파게티, 초밥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질이 너무 떨어져서 손이 가진 않았다.

카페도 있어 먹어보았는데 카레맛도 별로임 ㅠㅠ

 

 

 

 

 

 

우리는 삼겹살과 갈비살만 가져다 먹었는데..

그리 많이 먹진 않았는데도 고기맛이 금방 질렸다능@@;;

 

 

 

 

 

 

우리가 갔을때 학생 단체가 있었는데 청소년들이 먹기에는 좋아할 듯~^^

여기는 주로 학생들 단체손님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지나다닐때마다 보면은 학생들이 바글바글하더라.

 

 

 

 

 

 

맛없던 오뎅~>.<

 

 

 

 

 

 

탄산 음료들~

 

 

 

 

 

 

맥주는 추가 요금이 있는데 일반 가게보다는 싼 것 같았다.

오리온 드라프트가 아닌 발포주였나??

마시질 않아 모르겠다..ㅎㅎ

 

 

 

 

 

 

초반에는 열심히 먹었던 삼겹살~

 

 

 

 

 

 

소고기도 먹어주고~

 

우리는 먹는 동안 불판을 2번 바꿨는데 한번은 그냥 바꿔주고 그 다음부터는 50엔을 내야 바꿔준다..^^

 

 

 

 

 

 

생선도 굽고 ㅎㅎ

 

 

 

 

 

 

학생들이 맛나게 먹길래 제리양도 먹어봤는데~

맛은 없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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