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 공항 실버 크리스 라운지

2014. 6. 2. 16:00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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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i Airport - SilverKris Lounge


 


에어아시아를 타고 창이 공항에 도착~

터미널 1인가 3에서 내린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싱가포르에서 오키나와까지는 직항이 없기에 인천을 경유해야만 한다.


싱가포르-인천까지는 싱가포르 항공을 타기에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싱가포르 항공 탑승구로 이동했다.

터미널 몇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_-;;;

나도 늙었나보다 ㅠㅠ

 

인천행 비행기까지는 3시간 텀이 있어 라운지 이용할 시간도 넉넉했다.



 

체크인을 하고 탑승동으로 들어가기전 한 컷~


 

 

인천에 도착해 오키나와로 가는 비행기 탑승 시간까지 10시간정도 라운지로 향했다.


 

 

 


명성이 자자한 실버 크리스 라운지~

명성만큼 라운지 음식들과 퀄리티가 아주 좋았다~^^

 

 

 


비지니스 간만에 타는구나~~~~~

오예~~~~~

 

저가 항공도 이용해줘야 비지니스의 좋은 것도 느끼게 되고~

서로 적절하게 이용하는게 좋은 것 같다~^^

 


 


라운지 규모가 커서 사람이 좀 많더라도 그렇게 붐비는 것 같지 않았다.

음식도 다양하고 음료도 종류별로 가져다 마시기 편하게 되어 있고,

탄산수도 아낌없이 팍팍 제공하고 와인맛도 나쁘지 않고 타이거 크림생맥주는 완전 따따봉이고~^^

뭐하나 흠잡을 게 없었다.

 


 


포포인츠에서 괜히 조식 먹었다는....ㅋㅋ

라운지 음식이 입에 잘 맞아 배불러도 꾸역꾸역~^^

 


 

트윙스도 아낌없이 제공된다!

  

 

 


처음에는 와인을 마시다가 생맥주를 보고 맥주로 갈아탔다...ㅋㅋ

음식들이 놓여진 곳에도 생맥주가 있는데 거기는 일반 생맥주였고 와인쪽에 놓여진 생맥주는 크림 생맥주였다!!

톰군이 이쪽저쪽 마시다가 발견했는데 나보고 크림 생맥주 마시라며 살짝 권해주기도~^0^



 

반짝반짝~

라운지가 청결하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후딱후딱 먹은 접시들을 치워주신다.

서비스 구웃~

 

 

 

요것저것 잡다하게~^^;;

 

 

 

냉소바도 있는데 요건 맛이 별로였다.

 

 

 

오렌지를 먹기편하게 깍아놓아서 좋더라.

 

 

 

티도 마셔주고~^^



 

와인도 맛나고~

 

 

 


제리양이 좋아하는 거품이 가득가득해서 좋았던 타이거 크림 생맥주~

캬~

부드러운 목넘김이 최고였다!!^^

 

 

 


요런 재미로 공항가는 맛이라도 나서 좋다~히힛

 

이때부터 오키나와 대만까지 여행하면서

몸무게 적어도 2키로씩은 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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