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미요시노
2014. 3. 14. 13:49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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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 : 미요시노 (MIYOSHINO)
쉐라톤 호텔에서 걸어서 좀 멀리 떨어진 미요시노
주메뉴는 카레라이스와 교자(만두)이다.
마루카메 우동집에서도 좀 더 쭉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데 산책하며 지나가다가 보게된 곳이다.
제리양은 일본카레을 엄청 좋아해서 저렴한 가격인 미요시노를 엄청 좋아한다~^^
포장손님도 많아 보인다.
스스키노에서도 미요시노 식당을 보았는데 여기만큼 규모가 크지 않고 포장만 가능한 규모의 작은 미요시노였다.
일본은 어딜가나 친절해서 좋다능~^^
식당 분위기도 아기자기 괜찮고~
미요시 셋트가 가격도 싸고 카레라이스와 교자까지 먹을 수 있어 톰군은 미요시 셋트를 골랐다.
제리양은 새우튀김이 올려진 카레라이스로~^ㅠ^
왠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사진이다~ㅎㅎ
요 근처에 삿포로 라멘 체인점인 <아지노도케이다이> 있다.
카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톰군도 일본 카레는 맛있다며 좋아한다.
일반 셋트는 양이 적을 듯 하여 곱배기로 주문했다능~ㅎㅎ
추가금액으로 만두양을 늘리고~^^ㅋㅋ
절임양배추도 기본으로 셋팅되고~
새우튀김도 맛있고 카레도 맛이 좋다.
중저가 체인 식당치고도 맛이 좋은 것 같다능~^^
요즘 삿포로 포스팅을 하니 우동과 카레가 너무 먹고싶어졌다능...@@;;;
얼릉 일본편 마무리짓고 말레이시아 포스팅으로 넘어가야겠다~
괴로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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