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7. 15:32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족자카르타 여행 : 족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
반둥에서 14박15일, 족자카르타에서 12박13일 그리고 밤기차로 이동한 1일까지 합쳐
인도네시아에서만 보낸 기간은 11월28일~12월25일까지 총 28일을 보냈다.
반둥에서는 비가 오더라도 이곳저곳 밖으로 많이 돌아다녔던 반면 족자에서는 몸이 아파 호텔 주변만 기웃기웃거린게 전부였다.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야 또 오게 된다고 하니...
하지만 족자의 경우 다시 오고 싶은 곳은 아니다..ㅎㅎ
사람마다 맞는 곳이 있다는데 족자카르타는 제리양에게 맞는 곳은 아닌 듯..ㅠㅠ
마지막 날 숙박했던 쉐라톤 무스티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공항 셔틀을 타고 족자카르타 공항까지 편안하게 올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우리의 다음 목적지이다.
수도인 KL에서 1박만 하고 말라카로 가서 연말과 신년을 맞이하기로~^^
반둥 공항으로 입국해서인지 족자카르타 공항이 완전 좋아 보인다...ㅋㅋㅋㅋㅋㅋ
반둥 공항에 비하면 완전 좋음!!!^^;;;
카페도 많고 레스토랑도 많고~
시설도 깨끗해 보인다!!ㅎㅎ
예전 말레이시아 LCCT 공항을 보며 완전 후졌다며 놀라워 했는뎅~^^;;;
이제는 생각이 달라졌다.
LCCT 공항 정도면 아주 훌륭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
제리양은 화장실 이용은 안해봤는데...
톰군이 갔다오더니 고개를 설레설레...
더러운 듯 하다~>.<
족자를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쉽다기보다는 홀가분한 기분이였다.
정말 나랑 안맞나봐~~~
안으로 들어와 에어아시아를 찾아 두리번두리번~
공항 느낌보단 버스터미널에 있는 분위기이긴 하다...ㅎㅎ
기념품 파는 곳도 보이고 마트도 있고~^^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나 언어도 거의 같고 무슬림 국가여서인지 어느 나라 국민인지 분간이 잘 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인들은 인도네시아로 여행을 많이 오는 듯~^^
말레이시아보다 싸다보니 이것저것 쇼핑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동안 애정했던 인도마트~^^
에어아시아 카운터에 가서 수화물을 부치는데..
에어아시아 언니들 머리띠가 너무 귀여워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다~ㅎㅎ
무슬림 국가지만 약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능~히힛
가루다 항공 라운지~
족자카르타 공항에는 가루다 항공 라운지뿐이 없는 것 같다.
출국하기전에 출국세를 내야하는 우리~흑흑
이곳에서 출국세를 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발리에서 출국할때는 150,000루피아인데 족자에서는 100,000루피아!!
우리는 2명이니 100,000루피아정도 아껴지는 기분...-_-;;;;;
공항마다 출국세가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기다리면서 먹었던 탱고~
완전 맛있다~^ㅠ^
초코웨하스인데 한국 웨하스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능~^^
슈퍼에서 있던 톰과제리 티슈~^^
족자카르타 출국세는 100,000루피아
안으로 들어오면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미리 해결하고 들어와야 한다..ㅋㅋ
화장실 없는 곳은 또 처음이네..ㅎㅎ
연착되지 않고 제 시간에 출발했다.
1등으로 나오니 우리 전용기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용기라고 해도 믿을 듯!!
히힛~
떠나는 날까지도 날씨가 꾸리꾸리~
그래서인지 이번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만족감이 별로 없었다.
날씨에 따라 사람의 기분이 오락가락~
여행도 날씨 좋을때 해야 좋다능~^^
2시간 넘게 날아와 쿠알라룸푸르에 도착.
도착해보니 쿠알라룸푸르도 비가 내렸는지 땅이 젖어 있다.
하지만 기온은 좀 더 따뜻하게 느껴져서 다행이였다.
족자에서 지낸 13일동안 감기로 겔겔~했지만 말레이시아로 넘어와서 감기가 뚝 떨어져서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다능~^^
말레이시아에 입국할때는 항상 LCCT 공항만...ㅋㅋ
물론 출국할때도 항상 LCCT 공항이였다.
지금까지 수도없이 왔었던 말레이시아이지만
KLIA 공항은 구경도 못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