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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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부제:집으로 돌아오다)
밤 10시가 넘어 도착해 늦은 체크인을 하고 로비 라운지에서 따뜻한 핫라떼 한잔을 마시고 룸으로 올라왔다. 다시 돌아온 우리집같은 쉐라톤 외고교 호텔~!! 직원들도 다들 웰컴백이라며 우리는 환영해주었다~^^ 예전과 같은 프리미어 스윗룸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깨알같이 웰컴 과일과 마카롱이 놓여져 있었다. 다시 오니 정말 집처럼..여행을 마치고 집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능!! 이곳에서만 25일을 지냈으니 그럴만도 하겠지??^^ 전과 같은 룸타입이라서 사진은 안찍을려고 했는데...ㅋㅋ 또 오니 또 찍게 되더라...ㅋㅋ 이번 중국여행에서 마카오 콘래드 호텔을 빼곤 이곳이 가장 넓은 스윗룸이였다. 링샨에서 상하이로 넘어오면서 마카오로 떠나기전까지 쭉 여기서 숙박했다. 24박에 9박을 더 숙박했으니 총 33박.....
2014.10.03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조식>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의 멋진 범선컨셉의 조식당을 소개할려고 한다. 로비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레스토랑이며 계단이 힘드신분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매일 아침 환하게 웃음으로 맞이해주는 직원들도 좋았고 근사한 범선 느낌이 나는 조식당의 분위기도 너무 근사했다. 조식당 가운데 진짜 범선이 떡~하니 있는데 그 범선 안에도 테이블이 있어 하루 빼곤 우리도 매일 범선안에서 아침을 먹었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리조트여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 우리가 매일 앉았던 자리~^^ 주말에만 손님이 많고 평일에는 손님이 적어서 집중케어 받으며 아침을 먹었다~^^;; 범선 2층으로 올라와서 조식당을 내려다보며 찍어보았다. 음식 섹션들은 범선을 기준으로 양쪽에 있는..
2014.10.02 -
우시 쉐라톤 빈후 호텔 <조식>
아침을 먹으러 피스트에 내려왔는데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일요일 아침이라 더더욱 많은 듯~>..
2014.09.30 -
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조식>
어제는 조식을 먹고 디럭스룸에서 이그젝티브 스윗룸으로 옮겼으며 갑작스레 일리 커피머신을 구입하느냐고 정신없던 하루를 보냈다. 톰군도 어제 유난히 일이 바빠 둘 다 바쁜 하루를 보냈다능~^^;; 사진은 어제 저장해놓고 오늘에서야 다시 포스팅을 한다. 상하이 쉐라톤에 있는 동안 블로그에 손 놓고 있었더니 그게 금새 습관이 되어 포스팅하는게 슬슬 귀찮아질려고한다...ㅠ.ㅠ 조식당으로도 이용되는 베이리프 레스토랑. 시설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고 서버하는 직원들 전부가 친절해 아침마다 기분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주 비싼 호텔을 제외하고 일반 쉐라톤 호텔에서 조식당 직원 대부분이 친절한건 또 처음일쎄~!!! 우씨 더블트리에 와 있는 지금 톰군이 아직까지도 이곳에서 아침을 먹던 것을 그리워한다~^^ 입구에는 ..
2014.08.14 -
KL 르 메르디앙 호텔 <조식>
아웅~ 이제 중국 갈 날이 멀지 않아 그런지 블로그하는게 귀찮아지고 있다...-_-;;; 이제 한,두편만 더 쓰면 2013년 1월에 갔던 숙박 포스팅은 끝나는데 힘을 내야지!!! 불끈!!! 조식당 입구도 중국풍의 천으로 장식을 해놔서 촌시럽지만 조식 내용은 아주 훌륭하다~^^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조식도 좋은데 르 메르디앙이 좀 더 괜찮은 것 같다. 조식당의 푸드섹션이 굉장히 많으며 음식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꽤 시간이 소요된다..ㅋㅋ 입구쪽에는 커피머신이 있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테이크 아웃을 할 수 있게 일회용 컵이 준비되어 있는 센스!!! 라운지에도 요렇게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게 해놔서 얼마나 좋던지~^^ 다양한 음식들과 깨끗한 실내가 마음에 든다. 핫푸드도 많고 골고루 종류가 많다보니 선택..
2014.07.04 -
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조식>
로비에서 조식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조식당으로 바로 가지 않고 로비로 내려와 계단을 이용해 조식당으로 가면 색다른 기분이다. 드레스입고 치마자락을 질질 끌고 올라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ㅋㅋ 하지만 현실은 츄리한 옷에 슬리퍼 신고 조식당으로....=.=;;;; 하지만 기분만은 귀족생활?! 을 느껴보고자 종종 계단을 왔다리 갔다리 했다. 참 별짓거리를 다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오픈된 조식당이라 채광도 좋고 넓직해 아침 먹는 기분이 상쾌했다. 우리가 조식 먹는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조용한 레스토랑에서 먹는 기분~ 밥 먹을때 너무 복작복작거리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다능!! 우리는 현지 시간으로 항상 9시를 넘겨 아침을 먹는다. 말레이시아 왠..
2014.06.29 -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조식
오사카 고베여행 : Kobe Bay Sheraton Hotel & Towers Breakfast 2주 넘게 먹었던 조식인데도 질리지 않고 먹었던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조식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천장이 높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도 좋고 창문 넘어로 나무 조경을 해놔서 아침 식사가 즐거웠다. 조식당 이름도 가든 카페~힛 일본 호텔의 장점은 음식이 썩 잘 맞는다는 것 동남아 호텔에서는 종류가 많고 하루,이틀정도는 맛있다며 잘 먹지만 일주일이 넘어가면 음식이 지긋지긋할 정도로 질리게 된다. 일본 음식들은 한국인 입맛에도 아주 잘 맞아 50일 넘게 지내고 있는데도 조식이 물리지 않는 편이다. 샐러드 드레싱 중에 양파드레싱과 고마(참깨)드레싱이 아주 맛있다. 양파튀김도 빠지지 않고 먹는 메뉴 중 하나~ 특히 ..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