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퐁네프 다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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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퐁데자르 다리 (사랑의 다리)
파리 여행 : 퐁데자르 노트르담 대성당에서부터 세느강을 따라 다시 퐁네프 다리를 지나 퐁데자르 다리로 향했다. 이때만해도 퐁데자르 다리가 퐁네프 다리인줄 알고 다시 왔던 길로 돌아온거라능@@:;; 퐁네프 다리위에서 저 멀리 퐁데자르 다리를 보면서 저 퐁네프 다리는 이따 가봐야지~했더랬다...^^;;; 퐁데자르 다리에서 올라가면 정면으로 보이는 국립 학교가 멋드러지게 위치해있어 멋진 풍경을 뽐내고 있다. 바토뮤스가 때마침 지나가고 있어 톰군에게 우리도 날씨 좋은 날 저 유람선을 탈거라고 말했더니만 시쿤둥~>.
2014.12.01 -
파리 레알역 - 퐁네프 다리
파리 여행 : 퐁네프 다리 우리의 숙소는 4존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파리 중심가로 나오기 위해서 늘 RER을 타고 나와야 한다. Noisy-le-Grand역에서 Chatelet-Les Halles(레알)역까지는 환승없이 RER로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접근성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유럽은 야경이 이쁘다는데 숙소가 먼탓도 있지만 톰군의 일이 파리의 시간으로 새벽에 일을 잠시 봐야해서 야경을 많이 즐길 수 없다는 사실!! 해가 질때즈음엔 호텔로 돌아와 씻고 잠자기 바빠서 파리에서 지내는 7일동안 야경을 본 적은 딱 하루뿐이 없었다. 파리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에서도 현재 우리가 있는 리스본에서의 생활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아시아쪽 여행을 할때는 시차가 조금씩만 차이가 있어 얼추 자야할 시간에 자고 일어날 시간에 일어..
201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