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유람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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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람선 바토무슈 <파리 야경>
파리 여행 : 바토무슈 유람선 유럽으로 떠나기전 중국여행을 끝내고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때 온** 투어에서 바토무슈를 미리 예매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결제를 하면 이메일로 예약번호를 보내주는데 그 번호만 있으면 바토무슈 선착장에 와서 표로 바꾸면 된다. 우리는 프린트를 해왔는데 예약번호만 잘 적어온다면 프린트할 필요도 없겠더라. 머신에 가서 한국어를 선택하고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표가 바로 나온다.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면 몇천원 더 비싸다고 알고 있는데 확인해 보진 않았다. 제리양은 온** 투어에서 1인 9,900원에 구매했다. 19시에 출발하는 바토무슈를 탔는데 시간대 선택을 잘 한 듯~^^ 바토무슈는 특히나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유람선이라서 대부분의 승객들이 한국인이다. 유람선에서 안내방송을 해주는데 한..
2015.02.15 -
파리 세느 강변을 따라 산책
파리 여행 : 세느강 마레지구를 둘러보고 슬슬 바토무슈를 타러 가면서 그동안 여유롭게 느낄 수 없었던 세느강을 따라 산책을 하기로 했다. 마레지구에서 세느강쪽으로 나오니 퐁네프 다리가 바로 보인다. 퐁네프 다리에서 바토무슈를 타기위해 걸어갈려면 굉장히 먼 거리인데 저녁 7시 유람선을 탈려면 아직 시간이 많았기에 우리는 세느강을 따라 산책을 하기로~^^ 지금와 생각해보면 유람선을 탔던 것과 유람선을 타러 가기위해 세느강을 산책한 것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유럽은 해가 굉장히 늦게 진다고하던데 우리가 갔던 10월에는 밤 8시면 캄캄해지던때라서 7시에 유람선을 타면 딱 좋았던때였다. 세느 강변을 따라 쭉~걸어가면 유람선인 바토무슈 선착장이 나온다. 위치로 보자면 엘펠탑 건너편 강변라인이며 알렉상드로 3세..
20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