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몽마르뜨 언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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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몽마르뜨 언덕 <다시 온 몽마르뜨>
파리 여행 : 몽마르뜨 언덕 이제 한국에 갈 날이 한달정도 남았다. 2014년10월5일에 떠나온 여행의 끝이 이제 보이는구나!!ㅋㅋ 사실상 터키에 갔을때 이미 우리는 여행이 지긋지긋해졌을때여서 말레이시아로 넘어온 지금은 정말이지 꼼짝도 안하고 호텔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가끔 답답할때면 근처 쇼핑몰에 가는 정도~. 자고 일어나 느즈막히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오후 2시쯤 라운지에 가서 카푸치노와 쿠키를 먹고 저녁 6시 넘어서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맥주 또는 와인을 먹으면 어느새 하루가 끝. 가끔가다 호텔 밥이 지겨울땐 한국라면을 먹던가 아니면 밖에 나가 맥도널드 또는 현지식을 먹는데.. 밖에서 사 먹는것도 딱히 맛있진 않다. 유럽에서 막 넘어왔을땐 다 맛있게 느껴지더니만 벌써 넘어온지 20여일정도 되다..
2015.02.08 -
파리 오페라 극장 가르니에_몽마르뜨 언덕
파리 여행 : 오페라 극장 가르니에_몽마르뜨 언덕 - 오페라 극장 가르니에 - 파리에 고작 일주일뿐이 안 있었는데.. 포스팅해보니 왜케 긴겨~~~>.
2015.02.04 -
파리 몽마르뜨 언덕
파리 여행 : 몽마르뜨 언덕 12월 마지막 날인 31일에 마드리드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동서양이 만나는 유라시아인 터키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건... 바로.. 강추위!!! ㅠㅠ 터키의 매력을 느끼기도전에 이스탄불의 추위에 꼼짝달싹할 수 없었던 우리는 이스탄불 일정을 3월로 미루고 긴긴 추운 겨울 따뜻한 호텔에서 보내기위해 예정보다 일찍 오스만트루크 시절 아주 잠깐 수도였던 부르사로 넘어왔다. 나중에 포스팅하겠지만 이스탄불에서 부르사 오는 여정이 꽤 즐거웠고 도착한 부르사의 호텔도 꽤 만족스럽다. 아직은 어제 도착했기에 잘 모르지만 하루 지내본 부르사의 생활이 꽤 만족스러우며 겨울을 나기위해 이곳에 온 것은 썩 잘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약 2..
2015.01.03 -
파리 몽마르뜨 가는 길
파리 여행 : 몽마르뜨 언덕 RER만 다니는 우리가 머물렀던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몽마르뜨를 갈려면 꽤 복잡하다. 2~3번 환승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중에 보니 RER AUBER역에서 내리면 오페라가 가깝고 슬슬 동네구경하며 언덕쪽으로 올라가면 몽마르뜨가 바로 나오더라. 언덕 올라가는 것도 만만한 일은 아니니 메트로가 나을려나...^^;;; 환승하면서 막 찍었던 사진인데 사진기가 좋으니 톰군이 넘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_+ 얼굴은 나만 볼 수 있어 아쉽다능~헤헷 파리의 메트로는 노선도 많고 RER까지 얽히고 섥혀있어 굉장히 복잡한데 파리 맵을 보면 메트로 따로 RER노선이 따로 분리되어 나와 있다. 첫 날 호텔에서 받았던 교통지도를 하도 몸에 지니고 다녔더니 닳고 닳아 나중에는 너덜너덜...ㅋㅋ 그래..
20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