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주변(2)
-
칭다오 일상
내일이면 칭다오하고도 바이바이~ 칭다오 일정만 6박7일이였는데 벌써 내일이면 상하이로 가야할 시간. 칭다오 시내와 아주 멀리 떨어진 교주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지내서 칭다오 시내는 구경도 못했음~ㅋㅋ 교주에서 칭다오 시내까지는 택시로 편도 320원 왕복 640원이다. 이럴경우엔 택시를 타고 다닌것보다 나라시(대절)로 관광코스를 둘러보는 것이 훨씬 편하고 경제적일 듯.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칭다오에 올 수도 있고 다음에 오면 칭다오 시내쪽 숙소를 잡아 그쪽 관광을 하면 되겠다 싶어 굳이 관광을 하지는 않았다. 6박7일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교주 쉐라톤 호텔 주변 광장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ㅎㅎ;;; 교주 쉐라톤을 집삼아 지내면서 교주에 살고 있는 시민들처럼 지내는 것도 우리의 여행이자..
2014.07.15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주변 산책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현재 2박을 여기서 보냈으며 앞으로도 4박을 여기서 더 지내야한다. 우리처럼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고 주변 산책할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지만 주변이 신도시 아파트 단지라 정말 아무것도 없다. 한국은 아파트 단지만 있어도 자금자금한 상가며 식당들이 쫙~깔려있지만 교주는 정말 아파트뿐이 없다능@@;;; 호텔에서 1키로 정도 걸어가면 쇼핑몰이 있으며 주변으로 약간의 상점들이 있는 곳이 이 주변에서는 가장 번화한 곳이 아닐까 싶다. 쉐라톤 정문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시청이 나오고 시청 정문쪽으로 오면 그곳에서부터 광장이 시작된다. 초저녁부터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해 밤8시~9시 사이가 광장이 최고의 활기를 띄는데 기체조 하는 사람부터 단체로 모여 율동을 하며 춤을 추는 사..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