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공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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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공항-말레이시아 LCCT 공항
치앙마이 공항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은 천국의 섬 쁘렌띠안을 가기 위해 예정되었던 여행이였다. 여행은 코 앞으로 다가왔고 갑작스런 톰군의 피부병으로 인해 수영을 하면 안된다는 의사의 강력한 권고로 KL-코타바루 왕복 비행기까지 포기하며 쿠알라룸푸르에서 얌전히 지내기로 했다. 다행인건 피부병이 생기기 시작할 때즈음 쁘렌띠안에 있는 부부리조트 패키지를 예약할려고 했었는데(환불불가) 뭔가를 예지했는지 예약을 좀 미뤘던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말레이시아 여행을 마칠때즈음엔 톰군의 피부병은 회복이 되었다...;; 쁘렌띠안을 가기위해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기간을 좀 길게 잡았었다~>...
2013.08.13 -
푸켓 세번째여행- 치아마이에서 푸켓
푸켓 여행 : 차앙마이에서 푸켓 4월 30일 밤 10시45분 비행기를 타고 우리는 푸켓으로 간다. 이번 여행 기간이 38일이나 되기에 방을 빼고 짐을 보관했다.^^ 밤 비행기라 저녁까지 먹고 타야해서 공항 가기 전에 에어포트 플라자에 들렸다. 푸켓에 도착하면 새벽이고, 약간의 노숙을 하고 호텔로 가야하기에 배불리 저녁을 먹어야 한다. 더욱이 푸켓에 가면 한식을 제대로 먹질 못하기에 마지막을 푸드코트에 있는 한식으로 정했다. 보통 우리는 푸드코트에서 3가지를 시키는데, 이 날은 4가지를 시켰다.^^; 순두부찌개 2개와 된장찌개 1개 그리고 포크 스테이크 1개. 3개 시켜 먹어도 배부른데 4개를 먹으니 아주 그냥 허리가 푹~퍼진다.^^;; 그래도 마지막을 한식으로 먹어서 기분 좋고, 여행 시작 단계라 설레여..
2012.06.09 -
돈므앙 공항-치앙마이공항
Don Mueang Airport & Chiang Mai Airport 딱 맞춰 12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4시 비행기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로비에서 1시간정도 인터넷을 하고, 호텔 측에서 잡아주는 택시를 타고 돈므앙 공항으로 향했다.택시비는 210밧 나와 적당했으며, 미리 예약해 놓은 녹에어 항공에 수화물을 부쳤다. 녹에어 프로모션할 때 예약을 했던 것 같은데(예약해 놓은지 꽤 돼서 기억이 아리쏭~).. 2명 편도로 1,999밧에 예약했었다. 녹에는 한 사람당 15kg로 우리 둘이 합쳐 30kg까지였다. 그러나 우리의 짐무게는 35kg이 넘었다..;; 운이 좋은건지 수속하는 언니가 쿨~하게 넘겨주신다.^^ 돈므앙에서 치앙마이까진 비행기로 대략 1시간거리.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물과..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