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난창로드 <운하고읍> 야경
낮에 와보고 밤에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오후 6시쯤 버스를 타고 다시 나왔다. 해가 떨어지니 날씨도 시원해서 더욱 좋더라능~^^ 어젯밤 비바람에 떨어진 나무잎들이 운하에 한가득이지만 이마저도 너무 멋지고 운치있더라. 시원하고 사람들도 적당히 붐벼 분위기가 저절로 업업~ 꽤 비싸보이던 상해소남국 레스토랑~ 바로 옆 보이는 분홍빛 건물이 니꼬 호텔이다. 운하고읍으로 넘어오면 멋진 하겐다즈를 만날 수 있는데 하겐다즈가 메인처럼 느껴진다능 ㅋㅋ 고풍스러운 건물에 있으니 왠지 가격도 더 비쌀 것만 같은 느낌이다~^^;;; 하겐다즈와 마주보는 스타벅스~ 하겐다즈 건물이 더 이뻐~~히힛 해가 지면서 상점에 불이 들어오고 낮에 왔을때보다 훨씬 활기차다. 역시 이곳은 밤이 메인이였나 보다. 하지만 제리양은 고요했던..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