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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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짬뿌한 릿지워크에서 즐기는 브런치 Karsa Kafe
우붓 여행 : Karsa Kafe 지난 글에 '트레킹 코스 짬뿌한 릿지라는 푯말과 함께 "KARSA KAFE" 홍보 문구가 들어온다.'라고 쓴 글이 있다. 릿지 워크 초입에 설치된 푯말이었는데 저 광고를 보고 중간에 있는 레스토랑들을 건너뛰게 되었다. 관련글 : 우붓 한적한 아침 산책 릿지 워크
2018.01.15 -
우붓여행_몽키 포레스트
우붓 여행 : Ubud Monkey Forest 여행을 하면서 원숭이가 꽤 사납다는걸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는데 그나마 온순한 원숭이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을 찾자면 바로 우붓에 있는 몽키 포레스트가 아닐까 싶다. 몽키 포레스트 우붓 홈페이지 : https://www.monkeyforestubud.com/ 원숭이들이 사람을 겁내하지 않는 모습은 많이 봤지만 저렇게 사람위에 올라타서 난폭하게 굴지않고 얌전히 있는 경우는 쉽게 보기 어렵다. 약간 위험해 보였는데 몇몇 사람들이 원숭이를 몸에 태우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게되니 여기 원숭이들이 대체로 순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 원숭이들은 가만히 자리에 앉아있으면 와서 몸에 올라탈려고 한다. 아이들이나 여자분들은 기겁해서 도망가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원숭이들이 공..
2018.01.13 -
발리 첫번째여행- 오토바이로 우붓 가다
Bali Ubud - Bike Bali 첫 날 도착해 꾸따 시내를 돌아다녔고, 둘째 날 역시 꾸따 시내와 호텔에서의 시간을 보냈다. 셋째 날은 호텔에서 렌트 가능한 오토바이를 렌트해 우붓까지 갔다. 내가 발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을 무탈하게 했으니 전세계 어디를 가도 난 오토바이 운전을 잘 할 듯 싶다. 관련글 :2011/04/26 - [지난 여행기] - 타폼 크롱 쏭 남2011/05/24 - [지난 여행기] - 끄라비 오토바이를 빌리다. 너무 힘들었다. 도로도 힘들었고, 수많은 오토바이 속에 내가 꼽사리껴 운전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불쑥 불쑥 뒤에서 튀어나오는 오토바이들..어지간해서는 운전하면 안될 듯 싶다. 그러나..내가 또 발리를 간다면, 오토바이를 빌릴것이다..ㅎㅎ 택시비가 너무 비싸고 대중 교통..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