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 후기 - 서비스가 뛰어난 호텔
추운 겨울을 피해 해마다 해외로 여행을 떠났는 데 이번 여행은 싱가포르에서 짧게 머무르고 발리로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콘래드 센터니얼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싱가포르는 언제나 즐겁고 활기찬 도시인 데요. 그런 도시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싱가폴슬링 또는 와인 한 잔 마시는 즐거움은 잊지 못할 추억 중 하나로 기억에 남습니다. - 싱가포르 항공 SQ 603 - 서울, 인천공항에서 저녁 11시 40분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한 시각은 새벽 6시 정도였습니다. 비행기만 타면 잠을 못 자는데다 라운지에서부터 비행기에 탑승한 동안 와인을 마셨더니 약간 취기가 돌더라고요. 어여 빨리 호텔에 체크인했으면 하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창이 공항에서 재빨리 택시를 잡아 타고 콘래드 센테니얼 호텔이 위치한 마리나..
201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