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8)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주변 산책
상하이나 우시에 있을때보다 링샨에 오니 아주 파랗지는 않지만 파란 하늘과 구름을 더 자주 보는 느낌이였다. 한달씩 지냈던 상하이보다도 22일동안 지냈던 우시보다도 5박만 했던 링샨이 더 맑은 날이 많았던 것 같은 느낌!! 날이 좋으니 나무도 더 푸르게 보이고~ 맑은 날씨를 느끼며 발코니에서 휴식을 하다가 리조트 주변 탐구에 나섰다. 우산을 양산 삼아 룰루랄라~ 정문이 아닌 뒷길로 나왔다. 멀어져 가는 리조트를 보며 바이바이~ㅋㅋ 도로에는 차 한대씩 가끔 쌩~쌩~달린다. 사진에 보이는 도로를 따라 쭉~가 보았다. 바다가 되고픈 호수도 실컷 보고~^^ 아우디 차를 도로변에 세워두고 낚시하는 아저씨!!! 쭉~가면 뭐가 나올지 궁금해 이정표를 보았는데 언덕을 넘어가면 드레곤 헤드라는 전망대가 나오긴 한다. 입장..
2014.10.03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차이니즈 레스토랑 <SUI YUAN>
리조트 내에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레스토랑과 차이니즈 레스토랑 딱 두 곳이다. 우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SUI YUAN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못먹은 탕수육의 미련을 못버리고 이 곳 SUI YUAN 레스토랑에는 탕수육이 혹시나 있나 싶어 와 봤다능!!!ㅎㅎ 하지만 역시나 이곳에도 탕수육은 없더라~^^;;; 분위기도 좋고 직원들도 사근사근 친절하며 한국인이라고 하니 한국말로 인사도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중국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은 이름이 전부 같은걸까? 우시와 링샨은 같더라능~^^ 차이니즈 레스토랑 내부 분위기~ 손님이 거의 없어 사진 찍어도 눈치는 안보이더라...ㅋㅋ 아는 메뉴가 보이는 시켜야함!! 마파두부가 보이길래 주문하고~ 탕수리지를 물어보니 탕수리지 한자중에 딱 한자..
2014.10.03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로비라운지 <해피아워>
해피아워는 로비 라운지에서 17:00~20:00까지 즐길 수 있다. 로비 라운지이기 때문에 로비에 있다능!!! 로비 라운지는 실내,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좋하는 곳에 앉으면 되는데 주로 흡연하시는 분들이 실외에 자리를 잡는다. 지내는 동안 5번의 해피아워를 즐겼는데 첫 날은 무제한인지 잘 몰라 소심하게 커피와 샌드위치만 먹었다능~^^ㅋㅋ 둘째 날, 리셉션에 가서 물어보니 무제한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더라. 오후 5시에 가면 아직 해가 떠 있지만 한잔,두잔 마시다보면 금방 해가 진다. 3시간 동안 해피아워라서 시간은 무지 넉넉하다능~ 로비 라운지 Bar~ 마음에 드는 자리에 착석하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데 이 메뉴판에 나와 있는 것 어느것을 주문해도 되는 요술 메뉴!!!+_+ 드링킹 메뉴~ 드링킹과 ..
2014.10.03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조식>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의 멋진 범선컨셉의 조식당을 소개할려고 한다. 로비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레스토랑이며 계단이 힘드신분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매일 아침 환하게 웃음으로 맞이해주는 직원들도 좋았고 근사한 범선 느낌이 나는 조식당의 분위기도 너무 근사했다. 조식당 가운데 진짜 범선이 떡~하니 있는데 그 범선 안에도 테이블이 있어 하루 빼곤 우리도 매일 범선안에서 아침을 먹었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리조트여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 우리가 매일 앉았던 자리~^^ 주말에만 손님이 많고 평일에는 손님이 적어서 집중케어 받으며 아침을 먹었다~^^;; 범선 2층으로 올라와서 조식당을 내려다보며 찍어보았다. 음식 섹션들은 범선을 기준으로 양쪽에 있는..
2014.10.02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부대시설
1박만 머물렀던 쉐라톤 빈후 호텔에서는 수영장과 사우나를 이용했는데.. 5박했던 링샨 더블트리에서는 구경만 했다...^^;;; 피트니스와 수영장이 한 건물에 있었으며 제리양은 급하게 둘러보느냐 못봤던 사우나를 톰군이 남자 락커에서 봤다며~^^;; 사우나 시설도 있는 듯 하다. 피트니스가 크지 않고 아담하다. 한켠엔 요가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여자 락커 분위기인데 이용하러 간게 아니라서 자세히 둘러보진 않았다...^^;; 수영장을 보러 들어갔는데 훅~하고 더운 기운이 느껴졌다. 물에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물도 미지근할 것 같았다. 수심은 일정한 듯 보였고 길이도 제법 길다. 우리는 이용하진 않았지만 항상 보면 가족단위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객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타는 곳에서..
2014.10.02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호텔이 아닌 리조트여서 따로 리조트의 분위기를 포스팅해 볼려고 한다. 사진에 보이듯 리조트 부지가 넓직하고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 반대편에서 보면 호수 위에 떠 있는 리조트처럼 보이기도 한다. 리조트 주변에는 정말 산과 물뿐이 없어 시야를 방해하는 것은 고작 차뿐이라능!!! 한폭의 그림같던 풍경~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만 같다. 하지만..제리양은 스트레스가 없다능!!ㅋㅋ 도심에 있다가 와서인지 연신 좋다~좋다~란 말만 튀어나오더라. 리조트 객실을 따라 산책로도 있고~ 고요하고 평온하다. 반대편에서 리조트이 꽃인 로비를 바라보고 한 컷~ 테이블이 나와 있는 곳은 로비라운지이다. 해피아워를 저곳에서 즐길 수 있다~^^ 군데 곳곳 리조트 전경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ㅋㅋ 조식 먹고..
2014.10.01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그랜드 디럭스 룸>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전경~ 대략 이런 느낌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으로써 최초의 리조트라고 한다. 우리...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거뉘?? ㅋㅋ 가운데 건물이 로비이며 로비를 중심으로 양사이드로 객실이 쫙 펼쳐져 있어 리조트 입구에서도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로비가 나온다. 상하이를 기준으로 오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푸동공항에서 버스로 우씨까지 온 다음에 택시비 160위안을 지불하고 들어오던가 아니면 리조트측 셔틀버스 예약을 해서 우리처럼 오는 방법뿐이다. 그런데.. 여기 오는 한국사람이 있을까? 싶다능~>..
2014.10.01 -
우시 쉐라톤 빈후 호텔에서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가기
쉐라톤 빈후 호텔에서의 아쉬운 하룻밤을 보내고 링샨 더블트리 힐튼 셔틀버스를 타고 링샨으로 향했다. 원래 링샨 더블트리 힐튼에서 우씨역까지 평일에는 하루 한 번 주말에는 2번 운행한다. 우리가 링샨 더블트리로 가는 날은 마침 일요일이라서 링샨 더블트리에서 출발해 우씨역에 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오후 셔틀버스를 탈 수 있었다. 우씨역에서 출발해 완다 플라자를 들려 링샨 더블트리로 가는 길에 우리를 픽업한 것인데 버스를 이용할려면 1인 25위안을 내야한다. 우리는 우시 더블트리에 있을때 라운지 직원이 셔틀버스를 탈 수 도와주었기에 버스가 일부러 쉐라톤 안까지 들어와 준 것이다. 이 셔틀버스는 손님만 태우는 버스가 아닌 직원들 출,퇴근용으로도 운행되는 버스다. 우리가 탔을때 2명의 직원들과 같이 리조트로 향했다..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