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아저씨와 수다의 무아지경에 빠져 1시간이 훌쩍 지나간 느낌이다. 버스가 와서 같이 탑승했지만 아저씨는 연자구에서 먼저 내렸다. 내리기 전 톰군과 연락처를 주고 받고~^^ 아저씨가 내리는 연자구를 버스 창문밖으로 내다보니 멋진 하늘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우리가 갔을땐 하늘다리를 막아놓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