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나사 마모 & 만다리나덕 가방 직접 세탁
노트북을 와인에 샤워시켰더니 (와인을 노트북에 엎질렀어요 ㅠ) 아예 켜지지도 않고 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음 날 서비스 센터에 가으나 역시 살리기 어렵다는 최종 사망진단을 받아들고 그래 내가 직접 노트북 뚜껑이나 열어보자, 하드라도 건져서 살릴 방법이라도 찾아보자 하고 다이소에 가서 드라이버들을 샀어요. 노트북 와인으로 샤워하다 노트북 와인으로 샤워하다 오늘 노트북 와인으로 샤워한 뒤 뒤집힌채로 있네요. 노트북 앞에서 와인 한 잔 하려다 엎질렀는데 그만 원치않은 샤워를 한 뒤 전원이 안 들어와요. 게임등도 안 하는지라 저렴하게 사서 수리하는 비용이 더 들듯.. 2010hhh.tistory.com 기존 집에 있는 드라이버들은 너무 커서 노트북의 작은 나사하고는 전혀 안 맞더라고요. 어차피 죽은 노트북 ..
2018.04.16